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일릿·투어스 성공 효과" 하이브, 1분기 흑자기조 유지 [공식]
3,670 49
2024.05.02 10:39
3,670 49

 

vnGWyy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0492

 

하이브가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서도 상장 이후 지속돼 온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음원 매출 비중의 상승,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데뷔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하이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2% 감소한 수치다. 투어스와 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가 선배 아티스트들의 휴식기 영향을 상쇄했다. 두 팀의 앨범은 각각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1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신보 발매가 적었지만, 꾸준한 매출을 발생시키는 음원 덕분에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덕분에 1분기 하이브의 음반원 매출 중 음원의 비중은 약 50%까지 상승했다.

음반원과 공연, 광고·출연과 같은 직접 참여형 매출액은 2170억원으로 1분기 매출의 약 60%를 차지했다. 직접 참여형 가운데서는 세븐틴과 엔하이픈, &TEAM의 공연이 큰 기여를 했다.

 

(..)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과 신인 그룹의 데뷔 관련 초기 비용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한 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적은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익 기초체력이 개선됐기에 가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9 05.20 30,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0,0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3,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3,2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4,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4,5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9,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369 이슈 반박 거의 없을거같은 대형 제외 그 당시 대중매체 2.5세대 여돌 개인 인지도 TOP3 15:59 97
2416368 기사/뉴스 [단독] 정부, 이달 말 면허정지 절차 시작…"모집요강 발표가 기점" 15:59 162
2416367 기사/뉴스 작년 4분기 노동시장 양극화 심화 지속…60대 '늘고' 20대 '감소' 15:58 24
2416366 이슈 개미 두마리로 컴백하는 아이돌 15:57 302
2416365 기사/뉴스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1 15:56 256
2416364 이슈 [KBO] 한국에서 이제 6주간 뛰게 될 01년생 일본인 투수 (+ 카도쿠라 이후 13년만에 KBO에서 뛰게된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크보 최초 대체 외국인 영입 사례) 16 15:54 705
2416363 이슈 한 게임 캐릭터가 제안하는 신박한 주간 노동시간.jpg 8 15:54 639
2416362 이슈 결혼 알린 조카에 고모 반응,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40 15:54 2,320
2416361 기사/뉴스 스스로 탬퍼링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는 기자회견...이대성, 공수겸장이 아니라 ‘꼼수겸장’이다 4 15:53 381
2416360 이슈 2015~16년 당시 체감인기 엄청 쎘던 아이돌 중 한명.jpg 13 15:52 1,235
2416359 이슈 개인 호불호를 떠나 읽어볼만한 여에스더의 우울증 이야기...jpg 11 15:52 1,066
2416358 이슈 별점 5개도 나온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씨네21> 평점&별점 17 15:51 660
2416357 유머 임오들 나도 다리 길져???🩷🐼 포테토 후이 7 15:50 612
2416356 이슈 수줍은 19살 호동이.gif 3 15:50 451
2416355 기사/뉴스 [단독]'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갑질 의혹 감찰 무혐의 종결 30 15:50 1,030
2416354 유머 자연스러운 노화의 증거 15 15:49 2,177
2416353 이슈 여전히 비빔밥 좋아하는 '브리저튼' 엘로이즈 배우 19 15:47 1,773
2416352 기사/뉴스 서울 봉제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사회적 대화하자” 4 15:47 207
2416351 이슈 태국 BL드라마 근황.twt (feat.상은리메이크) 3 15:44 1,174
2416350 유머 오늘자 동글이 러낑이💚🐼 러스타 30 15:42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