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장1절] 성북구 사랑꾼이 부르는 ‘응급실’~♥ 퍼펙트 클리어로 첫 금반지 획득!
3,262 2
2024.05.02 09:35
3,262 2
vaaHxp

https://tv.naver.com/v/50719444


애창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번째 금반지를 획득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첫 번째 도전을 안타깝게 실패한 장성규 장민호가 성북구 핫플 성북천을 찾았다. 주민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애틋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녀 커플이 인터뷰에 응했다. 썸을 타는 중이라고 밝힌 커플은 “서로 닮은 것 같다.”는 장성규의 반응에 얼굴을 붉혔다.


소개팅 후 한 달째 만나고 있다고 밝힌 남성 게스트는 “고백할 타이밍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어떤 스타일의 고백이 좋은지?”를 묻는 장성규에 여성 게스트는 “남자답게 오늘!”이라는 답변으로 장성규와 장민호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또 다른 커플을 만난 2장은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는 러브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장민호는 “한창 취업 준비할 때아닌지?”를 물으며 분위기를 깼다. 커플은 함께 회계사 준비를 하다 최근에 같이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남성 게스트는 이지의 ‘응급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사를 감사하던 장민호는 “마치 고백송 같다.”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장성규도 “내가 더 떨린다.”라며 발까지 동동 굴렀다.


준비 없이 갑자기 시작한 노래였지만 게스트는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1절을 완벽하게 완창하는데 성공했다. 첫 성공자 탄생에 장성규와 장민호는 펄쩍펄쩍 뛰며 게스트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KBS 2TV <2장1절>은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가 동네 이웃을 만나 펼치는 유쾌한 리얼리티 길거리 노래 토크쇼다. 사람 냄새나는 이웃들의 비범한 인생사와 의외의 노래실력을 엿보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45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22 06.17 17,8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9,7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4,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07 기사/뉴스 아파트 엘베 천장에서 낼름 "으 진짜 미쳐" 14 16:42 1,824
299006 기사/뉴스 [속보] 의협 "정부가 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39 16:36 1,342
299005 기사/뉴스 김민재, 이토에 밀린다고?···이적매체, 뮌헨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 11 발표 7 16:20 783
299004 기사/뉴스 하이브는 방시혁의 기타 연주를 언론플레이 할 때가 아니다 [전형화의 직필] 36 16:07 1,439
299003 기사/뉴스 “남편에게 잘 해줘서…” 대학병원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체포 356 16:06 21,272
299002 기사/뉴스 '상간남 피소' UN 최정원, 심경 고백…"마음 단단해져, 잘 정리될 것" 8 15:53 2,338
299001 기사/뉴스 "버블티 식감 왜 이래?" 뱉어보니 바퀴벌레가…대만 프랜차이즈 논란 318 15:52 24,811
299000 기사/뉴스 '父 고소' 박세리 "현재 부모와 소통 無…혼란스럽고 심란한 심경" [엑's 현장] 21 15:49 4,818
298999 기사/뉴스 박세리 "경매 넘어간 집, 법적으로 해결···내 명의로 인수했다" [SE★현장] 30 15:42 6,636
298998 기사/뉴스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 "카리나 합류, SM이 주저해" 17 15:40 2,586
298997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락카' 테러범, 또 뿌리다 덜미…피해자 지인이었다 14 15:36 3,124
298996 기사/뉴스 박세리, 결국 눈물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 했었는데…" [MD현장] 269 15:35 38,235
298995 기사/뉴스 박세리 "父 문제 오래돼…조용히 채무 해결하려 했는데 점점 커졌다" 53 15:34 7,323
298994 기사/뉴스 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31 15:31 1,407
298993 기사/뉴스 [단독]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 신고…“폭행 당해” 301 15:29 51,235
298992 기사/뉴스 의협 집단휴진 돌입…정부 "극단적인 경우 의협 해산도 가능"(종합) 20 15:26 1,195
298991 기사/뉴스 내일(19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최대 200㎜ '물폭탄' 우려도 11 15:26 2,137
298990 기사/뉴스 이 같은 일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린 데 반해 뉴진스 건은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지난 4월10일 보도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는 점이다. 이후 4월30일 미국 법원에서 이를 승인했지만 국내에 알려진 건 지난 12일 X와 각종 커뮤니티에 미국매체 404미디어가 6일 보도한 게 퍼지면서 부터다. 219 15:22 19,649
298989 기사/뉴스 "이렇게 잘칠줄 몰랐다" 명장도 놀랐다! 美유턴→독립리그→30세 유망주의 부산 성공신화 [SC피플]/롯데 손호영⚾ 7 15:14 725
298988 기사/뉴스 [속보]검찰,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구속 기소 26 15:14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