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맞다이로 들어와"…中SNS 휩쓴 민희진 회견, 조회수 1.4억 돌파
5,599 30
2024.05.02 09:17
5,599 30

 

중국 소셜미디어 휩쓸었다... 인기 검색어 줄 세우고, 조회수 1억 4000만 회 돌파

 


 

 

민 대표의 충격적인 기자회견은 중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는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된 검색어가 4개 중 1개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실제로 지난 25일 기자회견 당시 웨이보의 인기 검색어 상위 50개 중에서 무려 14개 검색어가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 소셜미디어엔 민희진을 응원한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고,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선 딱히 공감하지 못한다는 눈치였다. 한 중국 네티즌은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보인 모습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근면 성실한 모습에 응원하게 된다”면서 민 대표를 응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그녀의 행동은 억압과 불공정에 맞설 때 나올 수 있는 충분히 현실적인 반응이었다”라면서 민 대표에 공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민희진 대표가 잘못한 건 없다. 뉴진스를 표절했는데 프로듀서로서 화나지 않는 게 이상한 것이다”, “한 사람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한국어를 알아듣는 사람은 민희진을 응원할 것이다”, “민희진 대표는 직설적일 뿐이고, 하이브의 고발은 억지다", "직장인으로서 공감된다.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피해자가 왜 무고함을 입증해야 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783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57 05.20 33,2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8,7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8,0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5,7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6,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3,7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14 기사/뉴스 핀란드도 출생율 하락중 4 21:38 642
296013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이 직접 블랙박스 뺀 걸로 보고 수사…金 실사용 모친 휴대전화도 확보 27 21:33 1,234
296012 기사/뉴스 싸이 “공연장 내 사진 촬영 문화...기록 말고 기억합시다” (유퀴즈) [MK★TV픽] 26 21:30 1,477
296011 기사/뉴스 '유퀴즈' 싸이 "5월에만 대학 축제 17군데..15년째 섭외비 동결? 미세하게 올라" 2 21:26 421
296010 기사/뉴스 지석진 "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 초대 안해..내 자리 없더라" 서운('르크크')[Oh!쎈 포인트] 21:23 651
296009 기사/뉴스 복지장관 “전공의 대상 손해배상 전혀 검토 안해...복귀 간곡히 부탁” 4 21:19 272
296008 기사/뉴스 [SC이슈] 우려가 현실로..'선업튀' 최종회 단체관람 서버마비→300배 암표 등장 4 21:05 711
296007 기사/뉴스 "라인야후 압박법?" 참의원 통과‥日, 법적 근거 마련 '일사천리' 12 20:59 606
296006 기사/뉴스 재희 '사기 무혐의' 수사결과지 공개 "거짓이 현실돼..너무 힘든 시간"(전문)[종합] 13 20:43 2,624
296005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3 20:39 698
296004 기사/뉴스 몽클레르, 크롬하츠, 루이비통… 김호중 ‘출석룩’ 가격 더해보니 19 20:37 2,564
296003 기사/뉴스 "선진국은 업종별로 최저임금 낮춘다?" 경영계 주장은 '거짓' [오마이팩트] 6 20:36 549
296002 기사/뉴스 논란 일자 하루 만에 "오해"‥정부 말 바꾸기로 또 혼선 21 20:35 1,706
296001 기사/뉴스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 발견 8 20:34 1,408
296000 기사/뉴스 인구 500만 대구직할시…“한반도 제2의 도시로 부상?” 34 20:31 2,753
295999 기사/뉴스 에스엠, 헬스기구 판매사업 정리 38 20:29 4,510
295998 기사/뉴스 MBC의 '서울대 n번방' 단독 보도 취재 과정 4 20:28 1,018
295997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10 20:22 599
295996 기사/뉴스 천원짜리 표가 30만원?‥‘선업튀’ 단관 이벤트, 키오스크 편법·암표→서버 마비 잡음 15 20:14 1,914
295995 기사/뉴스 "사령관에게 'VIP 격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8 20:10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