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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루즈벨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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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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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루즈벨트 하면 

하반신 마비로 대통령 까지 된 의지의 대명사인 

이 플랭클린 대통령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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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루즈벨트는

플랭클린의 먼 친척이기도 하고 

먼저 대통령이 된 이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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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호머 헐버트는 고종의 밀서를 들고

미국에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감


당시 조선은 미국과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고

그 안에 한 나라가 분쟁중일때 서로 돕는다는

거중조정 조항에 따라 지원을 요청하러 간건데


이미 일본에 조선을 넘기겠다는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한 상태였고 조선을 도울 마음도 상태도 아니었음

결국 헐버트는 실패하고 조선은 그해 을사늑약을 맺음 


루즈벨트는 "조선은 미개하여 스스로 통치할 자격이 

없으니일본 지배를 받는것이 마땅하다" 

"나는 일본이 조선을 갖는걸 보고싶다" 등 

제국주의에 빠진 말을 많이 남김 


참고로 루즈벨트는 딸 앨리스를 조선에 보낸적이있는데

고종은 이것이 일본에게 탈출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앨리스를 극진히 대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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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앨리스는 명성황후 묘 앞에 석마 타고 사진찍음..




아직도 

'그럴만 하니까' 침략 당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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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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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선생님이 올려준 민족 반역자 이완용의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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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호머 헐버트의 말을 남길게


"비방이 극에 달하고 정의가 빛을 잃은 이때에 

나의 큰 존경의 표시와 변함없이 충성의 맹세로서 

대한제국 황제 폐하에게, 


그리고 지금은 옛 한국이 낯선 한국에게 자리를 내주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으나 민족정신이 어둠에서 깨어나면 

잠은 죽음의 모습을 하지만, 

죽음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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