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26점' 프로농구 KCC, 1만 관중 속 kt 꺾고 챔프전 2승 1패
3,936 7
2024.05.01 21:38
3,936 7
djdjhr

(부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안방으로 옮겨 이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KCC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92-89로 따돌렸다.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을 잡았으나 29일 2차전은 내줬던 KCC는 홈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갔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1패 이후 3차전을 잡은 팀의 우승 확률은 69.2%(13회 중 9회)다.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서울 SK, 4강 PO에서 정규리그 1위 팀 원주 DB를 연파하고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챔프전에 진출한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GsXqBu

KCC는 80-80 동점에서 종료 3분 33초 전 허웅의 골 밑 득점에 이어 1분 59초 전 최준용의 덩크로 4점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kt는 84-88이던 31초 전 허훈의 자유투 1득점과 21.7초 전 골 밑 돌파로 턱밑까지 따라갔지만, 끝내 간발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허웅이 26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22점 12리바운드를 올린 라건아는 김주성 DB 감독(1천499점)을 제치고 프로농구 역대 PO 득점 1위(1천521점)에 등극했다. 송교창이 18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kt에선 허훈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양 팀 최다 37점으로 분투했고, 배스가 20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6421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23 05.21 21,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5,2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5,7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9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5,5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2,3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532 이슈 해외여행에서 한순간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다는 유튜버 6 19:40 1,162
2416531 기사/뉴스 “닥터, 여기 아파요”… ‘외국 의사’ 다음주 진료 시작 1 19:39 210
2416530 이슈 현재 친하이브 vs 친민희진 커뮤 라인업 68 19:38 1,832
2416529 이슈 공주님 풀셋하고 10kg 덤벨마이크 들고 하늘을 달리다 무반주로 부르는 육성재 19:36 266
2416528 유머 아들 잘 때 몰래 머리 사이즈 재고 푸바오 화관 만든 송바오 6 19:36 755
2416527 이슈 네이버 웹툰 화산귀환 × 스파오 콜라보 상품 디자인 투표 3 19:36 597
2416526 이슈 이수만이 방시혁에게 거짓말한 멘트 28 19:35 1,775
2416525 이슈 한달만에 부녀상봉한 구성환과 꽃분이.jpg 9 19:35 1,124
2416524 기사/뉴스 "학부모에 치료비 물어주고 사망" 25세 초등교사…'범죄 혐의 없다' 관련자 모두 무혐의 18 19:34 710
2416523 이슈 사실 어깨뽕이라고 하는게 더 신빙성있다는 어제자 남돌 어깨 6 19:34 1,219
2416522 기사/뉴스 이문세, 13년 만에 라디오 복귀 11 19:33 679
2416521 기사/뉴스 자녀 가방에 넣어 몰래 녹음…대법원, 1·2심 유죄 판단 뒤집었다 2 19:33 647
2416520 유머 버그 해결을 하려는 프로그래머.reels 19:32 180
2416519 이슈 오늘자 쇼챔피언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 무대.twt 1 19:32 148
2416518 이슈 비율로 승부하는 판다 푸바오 8 19:31 628
2416517 기사/뉴스 제2의 '직구 사태' 되나…PB규제 초읽기 3 19:30 693
2416516 유머 🐼 아기 푸바오가 화관 선물받은 날 18 19:27 1,134
241651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사고 직후 막내 직원에 수차례 대리수습 요구 정황 131 19:26 8,296
2416514 유머 루이🐼햇살이 화관 씀ㅋㅋㅋ 19 19:24 1,602
2416513 이슈 대학축제에서 시대유감 생라이브 고음하는 윈터 19 19:22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