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헤이딜러 모델, 한소희→수지로? 헤이딜러 측 "공식화된 것 없어"
9,166 46
2024.05.01 20:21
9,166 46

BWclxC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의 광고모델이 배우 한소희에서 수지로 바뀔 수 있다는 정황이 나타나 눈길을 끈다.

1일 한 꽃배달 전문점이 인스타그램에 "여배우 수지 님께 헤이딜러에서 보내드리는 대형 꽃다발"이란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형형색색의 꽃이 가득 담긴 꽃다발은 '헤이딜러' 브랜드 로고 색상인 파란색과 유사한 푸른 꽃과 포장, 리본이 사용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한소희(를 모델로) 쓰던 헤이딜러가 배우 수지로 모델은 교체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최근 한소희는 열애설을 비롯한 사생활이 퍼지면서 기존 광고모델 계약이 종료됐다. 롯데칠성음료와 계약해 1년간 소주 '처음처럼'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나 모델 계약이 연장되지 않았다. 또 농협은행도 3년여 간 한소희와 계약했던 것을 지난 3월 초 종료했다. 학폭이나 기타 범죄 이슈는 아니지만 보수적인 광고 시장에서는 작은 이슈에도 생각 외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헤이딜러 역시 광고모델을 교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는 2022년부터 한소희를 광고모델로 삼았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헤이딜러는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하지 않았지만 악성 댓글이 광고 영상에 달리기를 원치 않은 듯 유튜브 광고영상의 댓글창을 닫았다.

상황이 이렇지만 아직 한소희가 공식적으로 헤이딜러 광고모델 계약을 종료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한 헤이딜러 관계자는 "헤이딜러는 지금까지 여러 배우들과 광고나 협업을 진행해왔고 단발성 이벤트 등도 진행해왔다"면서 "광고모델이 교체될 때마다 해당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배포된 관련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050118435163563b60030fa2_1/article.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28 06.17 14,8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7,9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7,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8,7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3,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1,0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6,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8,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9,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9 기사/뉴스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몸값은 얼마? 3 04:10 1,699
298888 기사/뉴스 지지율 19% 역대 최저치 경신…“도대체 얼마나 못하길래” 26 02:13 4,502
298887 기사/뉴스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9 01:26 2,139
298886 기사/뉴스 ‘은퇴회견’ 오카자키의 야망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하고파” 00:56 930
298885 기사/뉴스 국민 77.3% 의료 파업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12 00:30 1,975
298884 기사/뉴스 [속보] 국립암센터 전문의들 "현 정부 방침 반대, 전면 휴진 고려" 164 00:20 14,857
298883 기사/뉴스 노소영 측, 최태원 기자회견에 "차라리 판결문 전체 공개하자" 8 00:00 2,594
298882 기사/뉴스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시계 선물, 괜찮죠?" 권익위 게시판 난리.mbc 37 06.17 5,159
298881 기사/뉴스 ‘푹다행’ 배정남, 가래떡의 개불화?! “이렇게 식욕 떨어트리는…” 4 06.17 1,827
298880 기사/뉴스 션 "♥정혜영과 결혼 1784일"→장항준 "참 재미없게 산다" 공격('동상이몽2') 7 06.17 2,126
298879 기사/뉴스 '물어보살' 이혼가정+전문대 출신 탓 결혼반대? 서장훈 "개인적으로 헤어졌으면" 분노 17 06.17 3,896
298878 기사/뉴스 휴진 첫날, 용산도 복지부도 '감감무소식'…"왜 뒷짐만 지나" 15 06.17 1,477
298877 기사/뉴스 "울고 토하고 기절까지" 놀이기구 고장에 혼비백산(미국) 10 06.17 2,926
298876 기사/뉴스 정형돈, 지긋지긋한 '건강이상설' 골머리…"당뇨도 없어" [엑's 이슈] 4 06.17 2,957
298875 기사/뉴스 "한국, 10명 중 3명만 뉴스 믿어‥언론 신뢰도 하위권" 40 06.17 1,918
298874 기사/뉴스 "인권장사치" 김용원 인권위원 "여성 접객원 술시중이 무슨 단속대상이냐" 18 06.17 1,658
298873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22 06.17 2,458
298872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47 06.17 2,267
298871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37 06.17 2,196
298870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31 06.17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