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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신청 심문 30분만에 마무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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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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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5월 내 이사회 소집·주총 열 계획…법 위반 의사 없어"
하이브 "법에 따라 판단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


중략



뒤이어 법원 입구 밖으로 나온 하이브측 관계자는 어도어 측에서 제시한 일정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 등에 "(생각했던 것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어도어 측 의도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엔 "의도는 잘 모르겠다"며 "오늘은 양쪽에 대한 주장을 듣는 날이고 저희는 원래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저희는 법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을 22일 요구했으나 어도어 측이 불응하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이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심문기일 변경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404301803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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