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래서 프랑스 학교 입학했다는거야?" SNS로 흥한 한소희, SNS로 제살 깎아먹는다 [SS초점]
6,321 15
2024.05.01 18:41
6,321 15

한소희는 프랑스 보자르에 합격했다고 했지만, 어느 보자르인지도 설명하지 않았다. 프랑스에는 총 59개의 보자르가 있다. 따라서 합격 여부도 확인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한소희에 대한 의심만 커졌다.

홀로 소통을 자유롭게 이어온 한소희는 해명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한소희가 방송에서 직접 말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다. 프랑스 학교에 합격했던 게 맞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사”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개인사를 먼저 꺼낸 것도 한소희고 해당 논란을 굳이 SNS에서 언급하며 재점화한 것도 한소희다.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개인사를 이유로 이슈를 덮으려는 태도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간 한소희는 SNS로 자신을 브랜딩했다. 털털한 성격을 바탕으로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를 가꿨다. SNS로 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자신의 삶을 설명하다 나온 의심에 대해선 소속사 뒤에 숨어버리며 실망감과 피로감만 더하게 만들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SNS는 양날의 검이다. 관심을 얻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화근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스타에게도 복잡한 삶이 있는데, 이를 팬들에게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요즘 팬들은 구체적인 것을 원하고 집요하다. 개인사와 관련해서는 특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01n14096?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278 00:05 10,6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6,9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8,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7,9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46,3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4,3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4,3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0,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3,6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3,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13 기사/뉴스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 가입의 경제 효과는 약 865억 1999만엔 혼자서 한신 우승 넘긴다.. 칸사이 대학 명예 교수가 시산 18:45 35
295812 기사/뉴스 ‘소주 한잔 500원’ 잔술 판매한다…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 23 18:42 830
295811 기사/뉴스 실물이든 음원이든 이는 명백한 ‘음원 차트 조작’”이라며 “음원 플랫폼 사업자들이 문체부와 이미 긴밀한 연관이 있어 문체부나 산하 기관들이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조사를 제대로 진행할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38 18:40 1,031
295810 기사/뉴스 ‘서울대 N번방’ 피해자만 61명…서울대 “TF 구성” 160 18:27 8,650
295809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넘버원 K OTT' 탄생 41 18:19 1,877
295808 기사/뉴스 이와중 전연령 게임행사에서 청불상품 팔겠다고했다가 참가취소된 게임 127 18:06 16,556
295807 기사/뉴스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고위험군 대상" 11 18:04 796
295806 기사/뉴스 정해성: 황선홍 파올 갔으면 기회 줬을것, 감독 협상은 경영본부가 담당 3 18:03 469
295805 기사/뉴스 장혜영 의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법안 발의 388 18:03 13,126
295804 기사/뉴스 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결국 대문·담장 짓는다 80 17:55 10,500
295803 기사/뉴스 김호중, 사고 당일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모두 사라져 14 17:54 1,177
295802 기사/뉴스 '개훌륭' 측 "강형욱 입장 기다리는 중…결방·출연자 교체 결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17:51 608
295801 기사/뉴스 [단독] 이수만 'A20 엔터테인먼트' 상표 출원…하이브와 '경업금지' 약속 어쩌고 522 17:41 33,447
295800 기사/뉴스 "나 메이저리거로 나왔던 사람이야"…유연석 야구부심→김연경 철벽 "드라마잖아"('틈만나면') 2 17:34 1,192
295799 기사/뉴스 [단독]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1일 막촬…올해 편성 강행 논의 46 17:31 2,320
295798 기사/뉴스 [기사] 행정법원, 의대 증원 집행정지 청구 8건 모두 각하했다 4 17:30 816
295797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넘버원 K OTT' 탄생 140 17:25 10,204
295796 기사/뉴스 "아이유의 나라 한국에 오다니 꿈 같아요" 감격한 미국 할아버지 3 17:24 1,463
295795 기사/뉴스 KBS, BBC에 정정보도 요청…“정준영 사건 피해자 압박? 사실무근” 3 17:22 1,271
295794 기사/뉴스 '서울대 집단 성범죄' 피의자 5명 송치‥"서로 '합성 전문가'라 치켜세워" 12 17:22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