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백변종 목격정보, 근대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도카치 관내 목장 내에서 4월 23일 아침, 에조너구리의 흰 개체가 쇠약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일시 보호를 거쳐 맡은 오비히로 동물원이 치료하고 있었지만, 다음 날 27일에 죽었습니다.이 개체는 색소가 감소하고 하얗게 되는 '백변종'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들어본 적이 없고 드물다'고 말합니다.
동물원에 의하면, 발견자로부터 26일 오전, 빈사의 상태로 인수.이 시기의 에조너구리의 체중은 4kg 정도지만, 맡은 시점에서 2.5k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야생동물 생태 등을 연구하는 오비히로 축산대 야나가와 교수에 따르면 유전자 변이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지 못하는 알비노의 경우 코가 분홍색이 되는데 이 개체는 코가 검어 백색 변종으로 보인다는 것.
동물원에 의하면, 혼도 너구리의 케이스에서는, 카가와현 히가시카가와시의 시로토리동물원에 있는 붕붕(2022년 보호)이 「백변종」, 나가노현 이다 시립 동물원의 류(17년 보호)가 「알비노」로서 알려집니다. 에조너구리의 「알비노」나 「백변종」은 도내 동물원에서는 사육의 예가 없고, 「문헌 조사 등을 해봐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에조너구리의 백변종의 목격 정보는 적어도 근대에서는 찾을 수 없다」라고 합니다.
야나가와 교수는 「혼슈의 너구리는 원래 개체수가 많아, 알비노나 백변종을 볼 수 있는 일도 있었습니다. 홋카이도의 너구리는 개체수가 혼슈만큼 많지 않고, 백변종은 이번 개체 외에 들은 적이 없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6479a38378acbc1bd50a5f5b9d609f8443305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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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다쳐있는 흰 너구리 발견하고 치료하기 어려워서 동물원으로 보냈을 때 사람들이 왜 동물원에 보내냐, 야생에 풀어줘라 혹은 저렇게 눈에 띄는 개체는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들다, 가죽을 노리고 사냥꾼이 잡으러 갈 거다 등등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미 많이 다친 상태여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죽었네ㅠㅠ 전문가들도 저렇게 눈에 띄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게 대단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