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트점령' 지코, 제니 섭외 위해 지극정성 "맞춤 6곡 준비…흥미 위해" [종합]
3,889 4
2024.05.01 17:37
3,889 4

이날 조나단은 지코의 신곡 피처링이 블랙핑크 제니인 것을 언급하며 "원래 친한 사이냐. 피처링 섭외는 직접 하시냐"고 질문했다.



aOTslW



이에 지코는 "지인 사이였다. 저는 섭외를 보통 직접 한다. 곡을 정해놓고 피처링 가수를 정해놓지 않았다. 제니랑 같이 해야겠다 생각하고 곡을 만들었다"며 신곡 'SPOT!'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코는 "맞춤형이다. 몇가지 옵션을 만들어뒀다. 6곡 정도를 만들고 2곡으로 추려서 어떤 게 더 맞냐고 물었다"고 과정을 밝혔다.


조나단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느낌이냐"고 묻자 지코는 "그렇다.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 아티스트가 거기에 대해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며 제니와 함께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작업 중인 곡들을 제니에게 편하게 들려준 게 맞냐'며 신곡 소개를 언급한 조나단에게 "편하게 들려줬다. 진짜 마음에 들면 하자고 했다. 피처링 부탁할 때는 마음을 다 열고 편하게 듣게 한다. 부담감 주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kmCCsG



지코는 "들려줄 때는 고개를 까딱까딱 해야하는데 괜히 (눈치를 보고) 어떤 특정 부분이 나올 때 바운스 유도하려고 (제스처를 했다)"고 솔직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니와 작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성향을 알아야했다. 제니는 곡 해석을 스스로 계속 하더라. 옵션을 제가 제시한다보단 쫘르륵 녹음하다가 '난 이게 좋아'라고 던진다"고 이야기하며 제니와 작업하며 곡을 더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오승현 기자


사진 = 동네스타K, KOZ엔터테인먼트


https://v.daum.net/v/20240501172654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441 06.03 22,3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53,8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55,6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25,0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0,2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3,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4,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0,6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7,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9,0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77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주종혁, 은퇴 수순 밟나..'국민 사위'의 인생 스위치 OFF 19:44 336
297976 기사/뉴스 'NCT 드림' 일본서 대박났는데…SM엔터 주가 급락 '발칵' 15 19:41 1,023
297975 기사/뉴스 정말 사람 잡겠네···멜론 크기 ‘초대형 우박’ 떨어졌다 1 19:40 457
297974 기사/뉴스 “여자 속옷 입으면 마음이 편해”…80대男, 女화장실 들어갔다 붙잡혀 18 19:27 1,131
297973 기사/뉴스 "수신료 분리징수 합헌"... KBS, 구조조정 나서나 19:27 231
297972 기사/뉴스 김희철, 루머 확산에 해명 "SM 후배들이랑 술 먹은 적 없음" [엑's 이슈] 12 19:23 2,829
297971 기사/뉴스 '이 음식' 먹으면, 대변에서 악취 진동한다… 대체 왜? 9 19:17 4,100
297970 기사/뉴스 괄약근 조여도 정관을 풀어도 인구는 늘지 않는다 17 19:17 1,470
297969 기사/뉴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 차 한국 온 가나男 사망(종합) 10 19:14 2,219
297968 기사/뉴스 [속보] 의협, '총파업 투표' 강행…전공의 사직 허용에도 "큰싸움 본격화" 경고 2 19:09 432
297967 기사/뉴스 탕웨이 “수지·박보검, 감탄하며 얼굴만 계속 쳐다봤어요” 22 18:57 1,417
297966 기사/뉴스 천공, 포항 석유 매장 예언?…“우리도 산유국 된다” 발언 재조명 16 18:55 1,137
297965 기사/뉴스 김호중 여파 계속...생각엔터 측 "손호준까지 전원 계약 해지" [공식입장] 9 18:54 3,620
297964 기사/뉴스 목에 총 맞았으나…美 남성, 목걸이가 총알 막아 구사일생 3 18:52 1,152
297963 기사/뉴스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31 18:51 6,629
297962 기사/뉴스 전석호, 전혜진 복귀작 ‘라이딩 인생’서 부부 호흡 “긍정 검토중”[공식] 2 18:51 1,041
297961 기사/뉴스 손헌수, 결혼 9개월만에 아빠된다…태명 복용이[TEN이슈] 4 18:50 1,214
29796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곡 '뉴런', 美 MLB 공식계정 영상에 등장 8 18:50 445
297959 기사/뉴스 [속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신상공개...65세 박학선 108 18:32 24,272
297958 기사/뉴스 "걱정하고 실망할까봐"…슈퍼주니어 김희철, 직접 나서 루머 일축 14 18:32 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