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원한 오빠 남진 “은퇴 싫어도 해야 할 때 와, 좋은 모습으로 떠날 것” (컬투쇼)
3,602 0
2024.05.01 15:56
3,602 0
OqAyYZ

왼쪽부터 남진 이창호 김태균/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날 남진은 데뷔 60주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태어난 지 60년 됐다. 나이가 60살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진은 "마음은 그렇다. 이렇게 세월이 빠르다. 요즘에 너무 느끼고 있다. 번개라는 말이 이런 거구나 싶다"고 털어놓았다.


남진은 대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며 "친구들이 노래를 좋아했다. 고등학생이 방송국 전속 가수를 할 정도로 잘했다. 나는 가요는 몰랐다. 그시절 유명했던 팝송을 좋아했다. 내가 중고등학생 때 팝송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남진은 "팝송을 좋아하다 보니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 우연히 친구들과 놀러 가서 술을 먹다가, 마스터 선생님이 '학생 노래 한 곡 안 해보겠냐'며 연락처를 주더라. 그게 인연이 돼 오늘자리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남진은 "은퇴는 안 하실 거죠?"라는 질문에 "하기 싫어도 해야 될 때가 온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할 거다. 노래는 내 기쁨이자 삶이다. 근데 이거를 어떻게 쉽게 하고 말고 하냐.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으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50115254715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9 05.20 27,7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3,1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8,9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59 기사/뉴스 르세라핌 홍은채 '조롱 밈' 갑론을박…"저격"vs"확대 해석" [엑's이슈] 4 08:49 170
295858 기사/뉴스 '렌탈 가전' 되팔아 26억 원 '꿀꺽'한 일당 검거 12 08:24 1,895
29585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Come back to me'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 5 08:16 392
295856 기사/뉴스 조진웅·유재명 주연 '노 웨이 아웃', 7월 U+모바일tv 공개 4 08:16 507
295855 기사/뉴스 호평 속 반환점 돈 고경표·강한나 ‘비밀은 없어’, 본방 사수 부르는 예측불허 포인트 1 08:01 357
295854 기사/뉴스 45년 이어온 ‘매드맥스’ 세계… 더 화끈하게 진화 중 3 07:56 848
295853 기사/뉴스 유재석, '전세살이' 끝…논현동 아파트 87억에 샀다 236 07:56 28,995
295852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여운계, 오늘(22일) 15주기…폐암 투병 끝에 하늘 나라로 떠난★ 12 07:54 4,287
295851 기사/뉴스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현실적인 젊은 여자들의 고민 드러내” 2 07:53 1,787
295850 기사/뉴스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음주가 쉬워? 현실도 예능도 드라마도 '술술술' 7 07:51 678
295849 기사/뉴스 이동휘x변요한x천우희, 공개 시기 겹쳐 “같은 얼굴, 다른 매력” [줌人] 07:50 783
295848 기사/뉴스 [SC이슈]용준형·현아·이철우, '버닝썬 다큐' 후폭풍ing…악플 테러 몸살 45 07:46 4,904
295847 기사/뉴스 [IS인터뷰]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시즌2?…완성된 드라마로 충분” 8 07:42 1,501
295846 기사/뉴스 '이 와중에' 라인망가 잘 나가네…日드라마 제작 러브콜 07:40 880
295845 기사/뉴스 “직원보다 많은 CCTV, 모니터까지 찍었다” 또 나온 강형욱 폭로 30 02:50 5,289
295844 기사/뉴스 "2만7500원에 새우 무제한" 미국 외식업체 '파산'…빚 13.6조원 1 00:22 3,720
295843 기사/뉴스 "커피 사다줬는데.." 강형욱 고객들 '이상하다' 느낀 순간 6 05.21 8,673
295842 기사/뉴스 김호중 측 "구속 피하기 위해서 아닌 양심에 '음주 뺑소니' 인정했다" 262 05.21 29,295
295841 기사/뉴스 ‘배우자와 다시 결혼’?… 여자 27% ‘한다’, 남자는? 14 05.21 3,997
29584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18 05.21 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