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전체 음료 중 4번째 많은 판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최근 카페인에 대한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이 1억 잔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전체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비중은 2019년 6.6%에서 지난해 8.9%로 높아졌다. 아메리카노 11잔 중 1잔은 디카페인일 정도다.
2017년 8월 도입된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론칭 5개월만인 2018년 1월 400만 잔 판매를 돌파했고, 같은해 11월 누적 1000만 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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