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3,142 5
2024.05.01 15:36
3,142 5

 

[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사는 같은 날 후속기사에서 마치 전우성 감독이 작품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후배 감독에게 귀주대첩의 전권을 위임하고 믿고 맡겼을 뿐 작품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59895

 

sVGkNi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387 00:09 11,1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9,5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29,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98,9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8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6,8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8,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2,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7,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0725 이슈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 중 재밌게 보는 드라마는? 21:11 19
1350724 이슈 드라마 PPL로 자주 보는 사탕 1 21:10 171
1350723 이슈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얻는것 3 21:09 271
1350722 이슈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로 바꾸기 힘든 이유 8 21:08 1,281
1350721 이슈 오늘자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샤이니 온유 3 21:08 438
1350720 이슈 석유 발견한 회사 액트지오(Act-Geo)를 알아보자...jpg 5 21:08 300
1350719 이슈 이영현 _ 체념 (2003) 21:06 42
1350718 이슈 SUHO 수호 '점선면 (1 to 3)' Jacket Shooting Behind The Scenes 21:05 46
1350717 이슈 축복받은 유전자 알아보는 방법 24 21:04 1,361
1350716 이슈 댓글로 다들 말리고 있는 마라탕후루 원작자 다음 챌린지...jpg 36 21:03 2,485
1350715 이슈 운전 처음 배우는 사람이 당황하는 것 6 21:03 972
1350714 이슈 개그우먼 박세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21:02 721
1350713 이슈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 예고편 (김종현, 박철민, 정예인 주연) 21:02 274
1350712 이슈 민지해린다니 파트일 때 기회를 틈타 팬들에게 달려가는 하니 10 21:02 377
1350711 이슈 일본에 투명한 음료수가 많은 이유 31 21:01 2,777
1350710 이슈 댄스가수 유랑단의 취지 그 자체였던 마지막 서울 콘서트 보아 무대들 3 21:01 450
1350709 이슈 선재업고튀어 돌덕입장 절망편.x 7 21:00 815
1350708 이슈 에스파 지젤 X 박재범 아마겟돈 챌린지 2 21:00 337
1350707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고스트나인 "밤샜다" 21:00 47
1350706 이슈 오늘자 태연 공식계정에 올라온 사진.jpg 10 21:00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