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는 지난 1월부터 특자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해 약 한 달간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 기간 동안 약 400만 명이 누리집을 방문한 데다, 총 5만2천435건의 신청 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네이밍·역사학자·관련 전문가 등의 세 차례 심사를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대국민 보고회에서 발표되는 최종 대상작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합산해 결정됐다.
도는 선정된 새 이름이 향후 도가 특자도를 추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국민 보고회는 수상작 시상식을 비롯해,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특자도 명칭 공모 여정을 담은 100일 영상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도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우수상 2편과 장려상 7편 등 총 10편의 입상작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1명) 1천만 원, 우수상(2명) 200만 원, 장려상(7명) 50만 원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 기간 동안 약 400만 명이 누리집을 방문한 데다, 총 5만2천435건의 신청 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네이밍·역사학자·관련 전문가 등의 세 차례 심사를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대국민 보고회에서 발표되는 최종 대상작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합산해 결정됐다.
도는 선정된 새 이름이 향후 도가 특자도를 추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국민 보고회는 수상작 시상식을 비롯해,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특자도 명칭 공모 여정을 담은 100일 영상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도는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우수상 2편과 장려상 7편 등 총 10편의 입상작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1명) 1천만 원, 우수상(2명) 200만 원, 장려상(7명) 50만 원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이름 공모전은 추진 과정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