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바다는 노래를 잘해서 좋은 점에 대해 "어렸을 때는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넘어온다는 기쁨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지금은 내 몸에 악기가 들어있으니 언제 어디서라도 노래를 불러줄 수 있는 기쁨이 있다. 해외 여행 가서도 고민이 많아 보이는 외국인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잘하는 걸 좋아했는데, 그게 노래다"며 "이번에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를 디렉팅하는 분을 섭외했다. SM에서는 아직도 보컬리스트로 많이 기억해주시는데, 계속 내가 단련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선생님한테 배운다. 튜닝 같은 작업도 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번 선생님이 너무 잘하셔서 S.E.S 때 내 창법을 다시 끌어주시더라"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5일 신곡 '핑@.@(Feat. 트루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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