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소희 측 “프랑스 대학 합격은 진실”…불똥은 나영석에게
10,641 29
2024.04.30 13:26
10,641 29

xVtTCu

 

배우 한소희 측이 프랑스 대학 합격은 거짓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뒤 나영석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불똥이 튀고 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근 일각에서 퍼진 한소희의 프랑스 대학 합격 여부가 거짓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에 합격한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사라 말씀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월 '채널 십오야'의 코너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프랑스 대학 입학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한소희는 "프랑스 대학에 합격했는데 내 명의로 된 계좌에 6000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더라. 하루에 12시간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180만 원, 2시간 모델 촬영을 하면 300만 원을 줬다. 이후 과자 광고로 통장에 2000만 원이 들어왔다. 이렇게 6000만 원을 채워 대학에 가려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프랑스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증명해야 하는 은행 계좌 잔고는 한소희가 언급한 6000만 원과는 맞지 않는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또한 프랑스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프랑스어 공인 인증시험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며 한소희에게 이러한 인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한소희의 입장은 한 누리꾼과 나눈 다이렉트메시지(DM)로 공개됐다. 이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예능('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편집되었던 부분과 와전이 되었던 부분은 통장에 2~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 없이 부족했다. 저는 스무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다"고 해명했다.

한소희의 해명에 이제는 그 불똥이 '나영석의 나불나불'로 번지는 모양새다. 해당 회차가 방영된 영상 댓글에는 누리꾼들이 "당사자가 대학 이야기 부분에 편집이 있었다는데 맞냐" "나영석 PD가 편집을 잘못해 한소희가 욕을 먹고 있다. 책임져라" 등 제작진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3월에도 연예계를 시끄럽게 한 바 있다. 지난 3월 알려진 류준열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환승연애설'에 휩싸였고, 결국 공개 열애 약 2주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4300100168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17 05.21 16,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2,1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3,4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6,8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3,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5,8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9,0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46 기사/뉴스 “직원보다 많은 CCTV, 모니터까지 찍었다” 또 나온 강형욱 폭로 22 02:50 3,271
295845 기사/뉴스 "2만7500원에 새우 무제한" 미국 외식업체 '파산'…빚 13.6조원 1 00:22 3,125
295844 기사/뉴스 "커피 사다줬는데.." 강형욱 고객들 '이상하다' 느낀 순간 4 05.21 8,096
295843 기사/뉴스 김호중 측 "구속 피하기 위해서 아닌 양심에 '음주 뺑소니' 인정했다" 251 05.21 24,864
295842 기사/뉴스 ‘배우자와 다시 결혼’?… 여자 27% ‘한다’, 남자는? 13 05.21 3,738
295841 기사/뉴스 [속보]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18 05.21 3,368
295840 기사/뉴스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높다"…자영업자들 입 모은 이유 444 05.21 29,183
295839 기사/뉴스 "정작 제주도민은 흑돼지 싸게 못 먹는다니…" 황당한 이유 10 05.21 2,702
295838 기사/뉴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지정, 배변 훈련인 줄”…강형욱 갑질 추가 폭로 (‘사건반장’) 8 05.21 2,237
295837 기사/뉴스 [단독]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하자, 극성팬들 "가만 안둬" 12 05.21 1,313
295836 기사/뉴스 우희진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미모 “너무 예뻐 놀라” 예지원 감탄 (돌싱포맨) 16 05.21 5,018
295835 기사/뉴스 롯데 레이예스의 머릿속은 '책임감'으로 가득..."성적 만족 못해, 더 잘하겠다" 9 05.21 772
295834 기사/뉴스 "취재진 있어서 못 나간다" 경찰 조사 끝난 김호중, 귀가 거부 중 410 05.21 36,293
295833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폭로 이어져…‘개 밥그릇 핥아서 닦으라’ 276 05.21 37,148
295832 기사/뉴스 반즈 에이스 본색 역투, 윤동희 결승타+폭풍질주, 유강남 쐐기포… 롯데, 선두 KIA에 역전승 [사직 게임노트] 14 05.21 988
295831 기사/뉴스 MCND "윈, '고등래퍼' 떨어지고 울어"…"형들에게 미안했다" [인터뷰②] 5 05.21 1,060
295830 기사/뉴스 박준형X브라이언X조나단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 포스터 전격 공개 (이외진) 18 05.21 1,644
295829 기사/뉴스 [KBO] '157km' LG 압도한 문동주, 완벽한 복귀전이었다…안치홍+김태연 홈런, 한화 2연승 [대전 리뷰] 17 05.21 1,363
295828 기사/뉴스 힘찬, 성범죄 3번에도…집행유예 선고 17 05.21 2,885
295827 기사/뉴스 '두시의 데이트' 측 "재재, 6월 2일 끝으로 DJ 하차…후임 미정" [공식] 22 05.21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