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수정, “오디션 쭉쭉쭉 떨어져…” 성공 빠르지 않았다
11,515 9
2024.04.29 02:22
11,515 9
ksoZDH

28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내향인 중에 가장 화려한 수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재형이 “그때 당시에 사실은 두나, 미나가 좀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고 약간 조바심 같은 게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있었어서. 어땠어?”라고 말을 꺼냈다. 임수정은 “먼저 좋은 작품에 캐스팅이 되면서 뭐 미나 씨 효진 씨 뭐 두나 씨 이렇게 먼저 이렇게 배우로서 잘 커리어를 쌓아가는 거를 저는 보고 있었어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약간 그 사이에 저는 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이렇게 계속 쭉쭉쭉 떨어지는 거예요”라며 “뭔가 저 제가 맡을 만한 캐릭터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또 지금보다도 그때는 조금 더 내향적이었어서 무슨 말만 하면 정말 귀까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정재형은 “남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이렇게 단숨에 무엇을 이루어 이루거나 그러진 못했던 거 같아”라며 공감했다. 
 
임수정은 “시간이 좀 필요했어요”라며 “그때 결심했던게 혹시이 길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 10년 정도는 도전해 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10년은 한번 해보고”라며 “근데 운이 좋게도 그러고 나서 한 2, 3년 정도 계속 오디션을 보고 학교 시리즈 중에 KBS 드라마 ‘학교 4’라는 마지막 시리즈가 있었어요”라고 연기 데뷔 계기를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 출연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를 표방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483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27 05.27 30,9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19,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37,3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57,4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61,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9,1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89,9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2,0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0,4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3,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3118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8편 04:44 139
2423117 이슈 어른 등 위에서 식빵 굽는 아기바라 4 04:33 626
2423116 이슈 두아리파 12월 4일 고척 스카이돔 내한 공연 11 04:32 531
2423115 이슈 넷플릭스 5월20일~5월26일 비영어권 뷰수 순위 5 04:18 667
2423114 정보 샤이니 숙소 한복판에 있었다던 사진 9 03:50 1,886
2423113 유머 Sir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14 03:14 2,122
2423112 정보 🌟가사 한줄한줄이 킹받는 이별송 추천🌟 6 03:07 1,220
2423111 이슈 뇌 손상이 심한 사람들의 습관 34 02:50 5,895
2423110 이슈 ‘한국 게임 집게손 사건’ 관련으로 욕한 사람들 고소한 박치욱 교수 185 02:45 9,588
2423109 이슈 김재중이 학창시절 돌려듣고 또 들려듣고 복사까지 해가면서 들었다는 아이돌 명반 12 02:41 3,112
2423108 이슈 [선재업고튀어] 190 문짝남이 여자친구에게 안기는 법 32 02:39 3,562
2423107 이슈 [닥터슬럼프]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은 그런 시기를 우리는 흔히 슬럼프라 칭한다(스압).gif 12 02:37 1,254
2423106 이슈 현재 알티타는 중인 <선업튀> 엔딩크레딧 짤 하나...x 32 02:36 3,741
2423105 이슈 실용음악과 학생 50명 앞에서 노래하는 빅마마 이영현.ytb 3 02:36 1,213
2423104 이슈 상영 중인 퓨리오사에 출연한 의외의 배우 43 02:28 3,704
2423103 유머 지가 고양이인줄 아는 강아지 14 02:26 2,270
2423102 이슈 군필자들한텐 유명한 대북 삐라 보내는 이민복씨의 사연.txt 8 02:26 2,072
2423101 이슈 [6월 4일 예고] 김혜윤×유재석×유연석, 쥐띠들의 우당탕탕 하루↗ 14 02:25 1,405
2423100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아낀다" 4 02:17 1,015
2423099 이슈 팬들이 마라탕후루 사달라고하자 박재범의 대답..ㅋㅋㅋㅋㅋㅋㅋ 14 02:14 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