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수정, “오디션 쭉쭉쭉 떨어져…” 성공 빠르지 않았다
11,245 9
2024.04.29 02:22
11,245 9
ksoZDH

28일 유튜브 ‘요정재형’에는, ‘내향인 중에 가장 화려한 수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재형이 “그때 당시에 사실은 두나, 미나가 좀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고 약간 조바심 같은 게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있었어서. 어땠어?”라고 말을 꺼냈다. 임수정은 “먼저 좋은 작품에 캐스팅이 되면서 뭐 미나 씨 효진 씨 뭐 두나 씨 이렇게 먼저 이렇게 배우로서 잘 커리어를 쌓아가는 거를 저는 보고 있었어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약간 그 사이에 저는 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이렇게 계속 쭉쭉쭉 떨어지는 거예요”라며 “뭔가 저 제가 맡을 만한 캐릭터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또 지금보다도 그때는 조금 더 내향적이었어서 무슨 말만 하면 정말 귀까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정재형은 “남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이렇게 단숨에 무엇을 이루어 이루거나 그러진 못했던 거 같아”라며 공감했다. 
 
임수정은 “시간이 좀 필요했어요”라며 “그때 결심했던게 혹시이 길이 내 길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 10년 정도는 도전해 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 10년은 한번 해보고”라며 “근데 운이 좋게도 그러고 나서 한 2, 3년 정도 계속 오디션을 보고 학교 시리즈 중에 KBS 드라마 ‘학교 4’라는 마지막 시리즈가 있었어요”라고 연기 데뷔 계기를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 출연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를 표방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483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481 00:06 23,17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70,6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28,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97,3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50,9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97,1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60,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69,6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41,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16,6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9082 이슈 여자친구 예린 최근 인스타그램.jpg 21:48 175
2409081 이슈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코첼라 무대에 섭외 되었으면 하는 K돌 8팀.jpg 2 21:48 342
2409080 기사/뉴스 지코, '스팟!' 美 빌보드서 호성적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챕터 열려" 21:48 23
2409079 기사/뉴스 실종문자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차 몰아 치매노인 직접 찾은 남성 3 21:46 322
2409078 유머 태국BL) 불교식 플러팅 9 21:44 999
2409077 이슈 학폭 피해자에 "여학생 만졌잖아" 누명씌워…일산 한 초교서 무슨 일이 9 21:43 364
2409076 정보 경기도 시/군별 평균연령 줄세우기 함 (+평균연령 낮/높은 동네 TOP5) 5 21:43 398
2409075 기사/뉴스 박명수 "'개그 스승' 임하룡, 단 한 번도 혼낸 적 없어" (라디오쇼)[종합] 21:42 159
2409074 이슈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작가 '2사장' 차기작 주제.jpg 6 21:41 805
2409073 이슈 김호중 소속사가 말하는 "사후처리 미흡"에 대해서 알아보자 14 21:41 668
2409072 이슈 정신과 의사들이 말하는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생각 9 21:41 1,457
2409071 기사/뉴스 외도 의심 아내에 “내 이름 문신 새겨”…2심도 5년형 21:41 174
2409070 유머 1덬의 중요성.x 9 21:38 801
2409069 이슈 사랑에 빠지는 두아리파의 모습을 그린 청량한 신곡 3 21:38 382
2409068 기사/뉴스 박명수 "로이킴, 앵콜 많이 나왔는데…난 NO" 씁슬 (라디오쇼) 21:37 228
2409067 이슈 얘들아 나 드디어 고트하다 뜻을 알았다.twt 11 21:37 1,704
2409066 유머 작은할부지의 다리를 들어올리는 후이바오🐼 4 21:36 1,433
2409065 이슈 방영본보고 거품물었을것같은 지우학 세트팀 18 21:36 1,844
2409064 기사/뉴스 2시간만에 하자 86개 탈탈 시공사들은 불만표출.news 10 21:35 1,050
2409063 기사/뉴스 아이키 "'스우파' 출연 전후 수익 100배 이상 차이 나" ('아침먹고가') 2 21:34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