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네 입김 그정도는 아닌데"…옥주현, 캐스팅 논란 입 열었다 "내가 꽂아줬다고?"('세리네밥집')
10,066 1
2024.04.29 01:21
10,066 1
lLnqJh
vtQxxf
DVpOMa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8일 오전 10시 55분 방송한 SBS '세리네 밥집'의 첫 게스트로 출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함께 열연 중인 배우 윤사봉과 먹방을 펼쳤다.

이날 옥주현은 박세리와 반갑게 인사하며 2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박세리와 최강창민, 윤두준이 만든 스테이크 솥밥과 토마토 된장찌개, 밤두부 부침 등의 여러 요리들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기억에 남는 파트너가 있는지를 묻자,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함께 공연했던 조승우를 꼽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옥주현은 "(조승우) 오빠한테 많은 걸 배웠다. 상대 배우의 특징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모든 극을 조승우와 하고 싶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2년 전의 캐스팅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옥주현은 "후배에게 오랜 시간 레슨을 해줬었다. 후배에게 오디션을 잘 보라고 레슨해준 것 밖에 없는데, 내가 그 친구를 예뻐해서 꽂아줬다더라. 오랫동안 연습하고 갈고 닦아서 오디션에 당당하게 합격한 사람이 축하받지 못하고 논점과 벗어난 일들이 생겼었다"라며 이전의 일을 떠올렸다.

옥주현은 점점 부풀어지는 이야기에 오히려 스스로의 작은 부분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윤사봉은 "연출과 제작진, 회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입김으로 캐스팅이 좌우되는 곳이 아니다. 그렇다고 너의 입김이 그 정도는 아닌데"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에게 폭소를 안겼다.



https://naver.me/IGKERlKl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22 00:07 12,1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79,2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17,2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06,8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5,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4,6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0,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795 기사/뉴스 음주운전 하고 도망치면 그만? 20:30 105
296794 기사/뉴스 이도현군 유족 자비로 사고 재연 시험‥"급발진·결함 의심된다" 2 20:27 743
296793 기사/뉴스 변우석 "촬영장서 김혜윤 업고 튀고 싶었다" 고백..장도연 과몰입('살롱드립2') 1 20:19 379
296792 기사/뉴스 '음주운전 자숙' 강인, 김호중 음주운전 수사 중 복귀…이게 맞나요 [TEN초점] 4 20:17 658
296791 기사/뉴스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22억뷰…K-팝 그룹 최고 기록 달성 2 20:16 158
296790 기사/뉴스 [단독]장우혁 측 “폭로자 무혐의 종결아닌 이의신청 수사중” 20:13 966
296789 기사/뉴스 변우석, 팬미팅 티켓팅 접속폭주...63만명 몰려 191 20:11 9,210
296788 기사/뉴스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미 영주권 20대 검거 7 20:07 685
296787 기사/뉴스 “반려견 레오, 사무실서 안락사”…강형욱 해명에 수의사들 반발? 이유는 20 20:06 2,440
296786 기사/뉴스 펩시·칠성사이다 100원씩 오른다‥롯데칠성 가격 인상 20:03 156
296785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무리한 박정훈 ‘집단항명' 입건 정황…김계환도 “집단 안돼” 2 20:02 620
296784 기사/뉴스 방심위, 'KBS 우파 장악' 문건 MBC 스트레이트 보도 신속심의 6 19:59 305
296783 기사/뉴스 "김호중 소리길? 뺑소니길로 바꿔" 민원 '폭발'에도 '꿋꿋한 김천시' 7 19:57 645
296782 기사/뉴스 "할머니는 액셀 밟지 않았다" '급발진' 재연시험 결과 보니‥(이도현군) 23 19:54 2,871
296781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댄스 다큐 ‘홉온스’, 인도 매체 호평 “창의력·자기발견의 혁신적 오디세이” 6 19:40 324
296780 기사/뉴스 법적 권한 없는 방심위가 총선 방송도 심의…‘마이웨이’ 계속된다 2 19:30 385
296779 기사/뉴스 '살롱2' 변우석 "혜윤 업고 튀고 싶은 순간 있었다"... 컷 사인 후에도 놓을 수 없었던 손[종합] 9 19:24 1,706
296778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감방 동료 "보복하려 탈옥 계획해" 증언 51 19:17 2,652
296777 기사/뉴스 日, 이례적 정상회의 별도 브리핑 "라인야후, 보안시스템 통제해야" 2 19:03 680
296776 기사/뉴스 백종원, '4000억' 대박 노린다…더본코리아, 이번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19:02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