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급 대신 ‘엄마 카드’로 살아요”…무려 77%
79,355 320
2024.04.29 00:40
79,355 320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30세대 1903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독립 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과 77%가 ‘아직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했다’라고 답한 비중은 23%에 불과했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경우 부모님 명의의 집에서 함께 거주하는 비중이 43%, 월세·용돈 등 경제적 지원을 받는 비중이 41%로 나타났다. 이 중 7%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며 용돈 등 경제적 지원도 받고 있었다.

2030세대가 독립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 수입의 부재(56%)’ 때문이었다. 이어 ‘생활비 부담’이 17%, ‘독립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이 1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움(7%), 목돈 마련을 위해(3%), 심리적으로 편해서(3%) 등 의견도 있었다.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다고 답한 인원 중 87%는 독립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독립 시기는 ‘취업 후’가 5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취업 1~3년 후(28%)’, ‘취업 3~5년 후(13%)’ 순으로 나타났다.

‘독립 계획이 전혀 없다’고 답한 인원도 13%를 차지했다. 독립 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결혼 전까지 독립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이 6%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4302?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3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87 05.11 34,6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43,6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90,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81,22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18,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8,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50,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9,8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32,8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7,7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23 기사/뉴스 에스파, 4세대 밟을 수 있을까…오늘(13일) 타이틀곡 '슈퍼노바' 선공개 29 19:11 759
294622 기사/뉴스 ‘김건희 수사 통제’에 방점···총장 자리 비운 날 인사 단행 2 18:50 359
294621 기사/뉴스 "이강인 티셔츠 안 입어?"..설인아, DM 폭탄 호소 [스타이슈] 9 18:15 1,806
294620 기사/뉴스 하이브, JYP, 에스엠, YG 주가 추이 15 18:11 3,461
294619 기사/뉴스 결석 학생 집 간 교사에게 ‘스토커 신고’한 학부모, 형사 고발됐다 54 18:06 3,530
294618 기사/뉴스 日정부, 조국 독도행에 "영토 수호 결의로 의연히 대응할 것" 59 17:51 1,597
294617 기사/뉴스 [단독] 트와이스 다현, 단숨에 주연까지...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韓리메이크 259 17:42 35,388
294616 기사/뉴스 앞날이 창창한 뉴진스인데 ‘엄마’ 민희진 대표가 진짜 부모를 내세운 언론플레이로 재를 뿌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자기 식구인 뉴진스를 위해 말은 아끼며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231 17:38 11,444
294615 기사/뉴스 큐브엔터 1분기 매출액 496억원·영업이익 58억원…역대 분기 최대 실적 13 17:25 1,070
294614 기사/뉴스 日정부, 조국 독도행에 "영토 수호 결의로 의연히 대응할 것" 48 17:24 1,576
294613 기사/뉴스 “방시혁 안면인식장애”…안타까운 입장 전해졌다 976 17:22 48,413
294612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제로베이스원 쇼케이스에 깜짝 영상 편지 "컴백 축하" 3 17:21 671
294611 기사/뉴스 화요일도 맑고 일교차 커…석탄일엔 중부지방 중심 '비바람' 3 17:21 847
294610 기사/뉴스 하다하다 뉴진스 브랜드 평판 추락했다고까지 언플 돌리는 중.jpg 35 17:20 2,254
294609 기사/뉴스 축구협회, 제시 마시와 협상 결렬... 감독 선임 작업 늦어질듯 6 17:20 483
294608 기사/뉴스 '수업 거부' 의대생들 구제되나…교육부 "의사 국가시험 연기 검토" 6 17:20 446
294607 기사/뉴스 '틈만 나면,' 유연석·안보현, 환상의 티키타카에 유재석 '말잇못' [T-데이] 5 17:19 522
294606 기사/뉴스 하이브 "표절·홀대론 모두 사실 아냐…민희진 대표 행태에 개탄" 305 17:10 16,309
294605 기사/뉴스 박해일 첫 내레이션...다큐 ‘판문점’ 6월 개봉[공식] 17:09 286
294604 기사/뉴스 이경규, 진돗개 혐오·몰카 논란…견주 "동의 없었다" 31 17:07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