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Av701opU9E
톱스타의 코러스나 보조가수를 하며 생계를 연명하던 머라이어캐리는 이 때부터 데모 테이프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파티에 갔다가 컬럼비아 레코드사(현 소니뮤직) 토미 머톨라를 만나 데모 테이프를 건네주었다. 그는 파티를 떠난 후에 별 감흥없이 테이프를 틀었다가 바로 다시 파티장으로 뛰어갔으나 머라이어는 이미 떠난 뒤였다.
결국 머라이어를 다시 찾아내 음반 계약에 성공한 콜롬비아 레코드에선 그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탑 여가수였던 휘트니 휴스턴의 대항마란 타이틀로 머라이어의 데뷔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