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재기=피고인 주장"..방탄소년단 측 밝힌 2차 해명 [종합]
46,647 539
2024.04.28 22:40
46,647 539

YTbBex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사재기 의혹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28일 오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스타뉴스에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 권익 침해 사항들에 대해 법적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논란이 제기된 과거 판결문 속 '사재기'라고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뉴스와 두 번째 통화를 진행한 빅히트 뮤직은 "판결문 속 '사재기'라고 언급된 부분은 피고인의 주장이다. '사재기'는 피고인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용어"라면서 "판결문에는 '사재기'라고 써있지만, 당사가 주장하는 편법 마케팅은 사재기가 아닌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빅히트 뮤직은 이모씨가 언급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며,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면서 "이모씨의 주장이 당시 회사와 맺은 광고 홍보대행 내용과 무관하고 당사로서는 숨길 것이 없었기에 사건 인지 직후 수사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수 있었다. 피해 금액도 담당자가 아티스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것이며, 당사는 회사 차원에서 이모씨에게 금전을 지급한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건의 판결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면서 방탄소년단의 '사재기 의혹'까지 제기됐다. 실제로 온라인에 공개된 판결문 속 증거 목록을 살펴보면, "피고인 A가 주식회사 J 소속 연예인의 음원 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퍼트리겠다고 협박하여 금원을 요구한 사실"이라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J와의 거래는 과거 사재기 마케팅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사재기 마케팅의 J 측 업무 담당자인 K로부터 거액의 돈이 계속 송금되어 왔다면 과거 그 업무를 함께 했던 피고인 B로서는 피고인 A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것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써있다.


https://naver.me/GG8LqyRK

목록 스크랩 (0)
댓글 5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14 05.27 23,1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02,8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7,9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39,9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39,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3,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4,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5,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5,7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9,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2453 기사/뉴스 [단독] 오타니 이어 케인·김민재도 ‘이 호텔’ 묵는다...124년만에 뮌헨 방한 15:47 5
2422452 기사/뉴스 김호중 팬덤, 소속사 손절→"김호중과 우리는 하나..끝까지 함께할것"[종합] 2 15:46 103
2422451 기사/뉴스 인제대, ROTC 여생도 7명 배출…전국 최다 1 15:46 125
2422450 이슈 80년대 후반에 당시 10대 남학생들 중심으로 인기절정이었다는 여자 가수 1 15:46 174
2422449 이슈 세븐일레븐재팬 인스스에 올라온 NCT 위시 1 15:46 107
2422448 기사/뉴스 [KBO] ‘벤치행 홈런왕’ 박병호, KT에 방출 요청 “짐 이미 뺐다” vs 구단 “선수 설득 중” 입단 3시즌만에 작별 유력 (종합) 4 15:45 204
2422447 이슈 요즘 시큐미 있는 남자아이돌.twt 15:44 202
2422446 이슈 박명수 "너무나도 사랑하는 뉴진스…'How Sweet' 노래 잘 뺐네" (라디오쇼) 7 15:44 199
2422445 유머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 vs 키 183cm vs 존잘 얼굴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7 15:42 648
2422444 이슈 친구가 취직 성공해서 파티했는데 일 힘들다고 이틀만에 그만둠.jpg 135 15:41 5,313
2422443 기사/뉴스 부울경 '인구절벽' 가속…30년 뒤 생산연령인구 '반토막' 5 15:39 269
2422442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에 난입한 여성 8 15:38 2,567
2422441 유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포토샵 손글씨 ❤️ 14 15:38 1,433
2422440 유머 물리의 법칙을 보여주는 짤.jpg 4 15:37 472
2422439 이슈 [단독]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주 '이 팀장' 조사 중 도주..경찰 추적 중 36 15:37 1,603
2422438 팁/유용/추천 이프리퀀시 기간에 추천하는 의외로 맛있는 스벅 티바나 음료.jpg 19 15:36 1,275
2422437 이슈 6월 컴백 앞둔 여돌 우와야 우아야? 1 15:36 285
2422436 이슈 AKB48 치바 에리이 인스타그램 (한국) 11 15:36 1,405
2422435 이슈 락피쉬웨더웨어 김민하 화보 2 15:36 791
2422434 이슈 찐 맨땅에서 시작해서 자수성가한 한국 바이블 TOP 3 3 15:36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