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재기=피고인 주장"..방탄소년단 측 밝힌 2차 해명 [종합]
46,308 539
2024.04.28 22:40
46,308 539

YTbBex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사재기 의혹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28일 오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스타뉴스에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 권익 침해 사항들에 대해 법적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논란이 제기된 과거 판결문 속 '사재기'라고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뉴스와 두 번째 통화를 진행한 빅히트 뮤직은 "판결문 속 '사재기'라고 언급된 부분은 피고인의 주장이다. '사재기'는 피고인의 주장을 이야기하는 용어"라면서 "판결문에는 '사재기'라고 써있지만, 당사가 주장하는 편법 마케팅은 사재기가 아닌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빅히트 뮤직은 이모씨가 언급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며,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한다면서 "이모씨의 주장이 당시 회사와 맺은 광고 홍보대행 내용과 무관하고 당사로서는 숨길 것이 없었기에 사건 인지 직후 수사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수 있었다. 피해 금액도 담당자가 아티스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것이며, 당사는 회사 차원에서 이모씨에게 금전을 지급한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건의 판결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면서 방탄소년단의 '사재기 의혹'까지 제기됐다. 실제로 온라인에 공개된 판결문 속 증거 목록을 살펴보면, "피고인 A가 주식회사 J 소속 연예인의 음원 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퍼트리겠다고 협박하여 금원을 요구한 사실"이라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J와의 거래는 과거 사재기 마케팅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사재기 마케팅의 J 측 업무 담당자인 K로부터 거액의 돈이 계속 송금되어 왔다면 과거 그 업무를 함께 했던 피고인 B로서는 피고인 A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사재기 마케팅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것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써있다.


https://naver.me/GG8LqyRK

목록 스크랩 (0)
댓글 5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43 05.11 25,1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23,4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70,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60,2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93,8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1,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37,8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2,4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21,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0,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7451 정보 님들 이비스 프리미엄 굳이 사실 필요 없어요!! Glaze라는 사이트 있는데 똑같이 AI 학습하는걸 막아주는 프로그램이에요 걱정되시는분들은 이 사이트 써보시는거 ㅊㅊ해요!!! 22:14 88
2407450 유머 내향인의 앞가림 ㄹㅈㄷ 4 22:13 643
2407449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기적적으로 살아난 임수향, 감독 지현우와 재회 22:12 97
2407448 이슈 나는솔로 17기 현숙이와 상철이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2 22:12 367
2407447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12일 각 구장 관중수 22:09 465
2407446 유머 예나가 마이크 스탠드 세우는법 1 22:07 403
2407445 유머 광기 가득인 김준수의 첫 팝업 현장 6 22:07 996
2407444 정보 오퀴즈 최희 4 22:06 127
2407443 이슈 호불호는 갈렸지만 나름 그시절 커뮤에서 컨셉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던 일본 여돌.ytb 13 22:05 820
2407442 유머 청순+다정+애교+기럭지+귀여움+눈웃음+운동잘함+눈빛 다 있는 변우석 31 22:05 1,106
2407441 이슈 의외로 있는 멀미 종류 6 22:05 1,225
2407440 이슈 [선재업고튀어] 여주가 케미굴소스라 가능한 대마이너 조합 31 22:04 2,044
2407439 유머 🐱안녕하세요 출장 요리사 고등어 입니다~ 8 22:04 95
2407438 유머 비누적 사고 3 22:04 341
2407437 이슈 z세대의 영화감상법 6 22:01 1,001
2407436 이슈 🌱시즈니&캐럿💎이 원했던 게 이거잖아! 세븐틴 윤앤부와 냉삼&쭈꾸미 접수 (With. 정우🐶) | 김동 이동의 먹2U EP.6 5 22:00 424
2407435 이슈 원덬기준 가수 위켄드(the weeknd) 정규 5집 노래중에 가장 이지리스닝으로 잘 빠졌다 생각하는 명곡 23 22:00 853
2407434 이슈 어제 강아지 백과사전 보다가 충격 이렇게 완두콩처럼 열릴일이야.twt 2 22:00 938
2407433 이슈 가정폭력 아버지의 최후 35 21:57 4,801
2407432 이슈 31년 전 오늘 발매♬ 미즈키 아리사 '今年いちばん風の強い午後' 21:55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