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하늘, 연우진 품에 안겨 ‘폭풍 오열’ (멱살 한번)
5,942 1
2024.04.28 14:14
5,942 1
HrUgLf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 품에 안겨 오열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무언시에서 또 다시 발생한다.

앞서 서정원(김하늘 분)은 유윤영(한채아 분)이 남긴 영상을 통해 차은새(한지은 분)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됐다. 곧이어 설우재(장승조 분)가 살인범과 똑같은 차림으로 등장하자 화들짝 놀란 정원은 우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정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2010년 1월 우재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 당시 모수린(홍지희 분)이 쓴 일기를 확인해달라며 오 형사(윤정훈 분)에게 부탁했다.

2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늦은 밤 무언산에서 만난 정원과 김태헌(연우진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원은 최근 우재가 무언시에 온 이유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언시에 내려와 있던 상태. 별다른 소득 없이 집으로 향하던 정원은 무언산 초입에 119 대원들과 함께 있는 김태헌(연우진 분)을 발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헌에게 향한 정원의 눈앞에 믿기 힘든 상황이 펼쳐진다. 태헌의 만류에도 구급차로 달려간 정원은 들것에 실린 사람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

태헌은 정원을 감싸 안으며 진정시키려 애쓰지만 정원의 무너진 마음은 쉽게 다잡아지지 않는다는데. 정원을 이토록 오열하게 만든 인물의 정체는 누구인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9일 밤 10시 1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25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606 05.20 63,3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3,9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2,3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75,8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1,5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3,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9,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60,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3,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2,8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9789 이슈 무의식적으로 형들 플러팅 하는 샤이니 막내 태민 ㅋㅋㅋㅋ 22:40 87
2419788 이슈 대학축제 시즌이다 속시원한 떼창 모음 22:40 172
2419787 기사/뉴스 [K리그] 광주 이정효와 기자의 충돌, 인천전 후 기자회견장에선 무슨 일이? 2 22:39 100
2419786 이슈 [KBO]포스트시즌 급으로 치열할 예정이라는 다음 주 주중 매치업 4 22:39 249
2419785 기사/뉴스 사직 밤하늘 수놓은 박승욱의 한 방, "데뷔 첫 홈런보다 더 기쁘다" [오!쎈 부산]/롯데 자이언츠⚾ 2 22:38 73
2419784 이슈 ITZY(있지) NHK Venue101 인스타 업뎃 22:37 81
2419783 유머 루후💜🩷용인소싸움에 이용당한 남천바오🐼🐼 3 22:35 686
2419782 이슈 뉴진스에게 틱톡으로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전하는 멕진스 4 22:35 591
2419781 이슈 팬들 사이에서 구미호 별명이 있는 여자아이돌들 3 22:35 413
2419780 기사/뉴스 [속보] 수원삼성 염기훈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사임 7 22:35 867
2419779 이슈 [해외축구] 아기레 감독의 마요르카에서의 마지막 브리핑을 박수로 화답 해준 마요르카 선수단 3 22:34 70
2419778 이슈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에 대해 은근 많이들 모르는 점 22:34 618
2419777 이슈 팝유어옹동을 잇는 5세대 남돌 엉덩이춤 3 22:32 594
2419776 이슈 [kbo] 한 어린이를 평생 자기팬으로 만드는 야구선수 18 22:31 1,701
2419775 이슈 한양대와 고려대 축제에서 정줄놓고 뛰게 만드는 박재범 막곡ㅋㅋㅋㅋ 6 22:31 1,153
2419774 유머 말실수한줄 알았는데 사투리였음 10 22:30 1,186
2419773 기사/뉴스 "발 올리고 드러누워"…지하철 6호선 '문신남'에 공분 13 22:30 1,286
2419772 이슈 DXMON(다이몬) 조(성게머리 걔) X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소년...소녀를 만나다' 챌린지 2 22:28 151
2419771 이슈 오늘의 임영웅콘 한짤요약 이거 개쩔었음 15 22:28 3,195
2419770 정보 오늘자 애니송 좋아하는 더쿠 오타쿠들 괴로워하고 있는 이유.jpg 9 22:25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