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업튀' 과몰입 일등공신 '소나기'…멜론 TOP100 차트인하나
7,495 23
2024.04.28 11:28
7,495 23
IWCnmM

tvN '선재 업고 튀어' OST가 드라마 화제성과 함께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15년을 뛰어넘은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달콤한 로맨스와 애틋한 쌍방 구원 서사로 설렘을 전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삽입된 BGM과 OST 또한 음원 차트에서 괄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첫 번째 트랙 '소나기'를 향한 시청자와 리스너의 관심이 뜨겁다. '소나기'의 가창을 맡은 이클립스는 드라마 속 류선재가 보컬로 활약하는 아이돌 밴드로 "극 중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쓴 곡"이라는 이시은 작가의 설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비유해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선재와 임솔 로맨스의 시작이 담긴 OST이자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일등 공신.

이를 증명하듯 '소나기'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305위로 시작했지만 현재 143위, 멜론 HOT100 53위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26일 기준) 이에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이클립스로 밴드 음악 입문", "OST 드라마랑 진짜 잘 어울려", "소나기 때문에 음원 사이트 처음으로 결제", "소나기 하루에 100번 듣는 중" 등 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여기에 열스밍(열심히 스트리밍)에 앞장선 막강 팬화력이 더해지고 있어 드라마의 화제성과 함께 멜론 TOP100 차트인을 코앞에 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발매된 이클립스의 'I'll Be There'도 롱런 인기에 불을 지폈다. 'I'll Be There'는 2001년 발표된 이브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이클립스가 가창에 참여하며 시청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류선재와 임솔의 원 앤 온리 운명 로맨스가 매회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OST의 인기와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27794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41 05.11 22,4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15,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67,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55,6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88,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1,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34,3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1,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21,6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98,2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7185 이슈 본인과 많이 닮은 친조카 얼굴 처음 공개한 투바투 수빈 인스타 1 17:41 352
2407184 이슈 김유연 방과후설렘 탈락소감 2 17:40 230
2407183 유머 왜 노베란 말을 아무렇게나 쓰는지 궁금한 달글 13 17:39 730
2407182 이슈 수지가 부른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 3 17:39 98
2407181 기사/뉴스 108배에 방석이 땀으로 흥건… 속세를 떠올릴 겨를이 없었다 17:38 306
2407180 유머 이번 에스파 컴백곡 <supernova> 컨셉 도용논란 29 17:35 2,388
2407179 유머 [KBO] 1군 데뷔전 선발 등판에 정신없는 와중에 루틴 지키는 한화이글스 신인선수 4 17:34 1,043
2407178 이슈 새벽5시반 쌩라이브 말아준 김재환 '나만큼' 인기가요 무대 2 17:33 134
2407177 이슈 미술 덕후들이 꽤 싫어한다는 전시 유형.jpg 58 17:32 3,755
2407176 유머 직장상사가 너 편하게 돈 벌려는 생각 따위를 가지고 있냐고 뭐라함.jpg 10 17:31 1,771
2407175 이슈 올해 진짜 미친거 같은 세븐틴 스케줄.. (10년차) 28 17:26 2,237
2407174 이슈 학교에서 어린이책들이 폐기된 이유.jpg 11 17:26 2,472
2407173 정보 서울시 자치구 25개구 평균연령 줄세우기함 17 17:25 1,782
2407172 이슈 노메이크업에 거북목까지 연기한 불도저에 탄 소녀 속 김혜윤 22 17:24 3,684
2407171 유머 혼자서 댐을 건설하는 법.gif 1 17:24 1,053
2407170 이슈 콧대 높은 애플 '파격할인' 통했다…아이폰, 3월 중국 판매 12% 증가 1 17:23 279
2407169 이슈 "이제야 대우 좀 받나"···한국, 아이폰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 14 17:22 703
2407168 이슈 [KBO] 최강야구 시즌1 영건즈 포수로 익숙할 윤준호 1군 첫타석&첫타점 5 17:22 1,271
2407167 정보 규빈, 넬 김종완 <Special> 이즘 (izm) 평 2 17:22 602
2407166 정보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 밀러 "[토르 5] 감독 맡을 생각 있다" 26 17:17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