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섬세한 감정선 빛났다
6,793 7
2024.04.28 10:54
6,793 7


  수호는 종합편성채널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궁궐의 충격적인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위기에 내몰린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지난 5화에서 아버지 해종(전진오)을 시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의금부로 끌려간 이건은 중전(유세례)이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과 모두를 위해 죽어 달라는 윤이겸(차광수)의 추악한 진심을 듣고 깊은 혼란에 휩싸였다.

이후 대비(명세빈)를 만난 이건은 마지막 경고와 함께 해종과 자신의 신하들을 지켜 달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죄를 인정하면 해종의 목숨만은 지켜주겠다고 속삭이는 최상록(김주헌)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단호한 눈빛과 표정, 기품을 잃지 않는 태도로 인물을 세밀하게 담아내면서 이야기를 더욱 긴장감 넘치게 이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3827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81 05.20 54,1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34,7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72,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61,7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42,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9,1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6,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5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8,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5,4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54 기사/뉴스 [단독]'서진이네2' 6월 28일 첫방..나영석PD 金 안방 또 접수하나 7 02:23 1,961
296453 기사/뉴스 "정부 지원금 고작 650만원"…성매매 업소 여성 글에 '발칵' 38 02:04 3,773
296452 기사/뉴스 76년 소방 역사상 첫 女소방감에 이오숙 14 01:59 2,584
296451 기사/뉴스 '이 곳'서 무심코 조개 캐다간…“벌금 1억 2000만원” 16 01:13 3,384
296450 기사/뉴스 인도 온 방글라데시 의원 '엽기' 피살…온몸 조각 내 카레 가루와 섞어 20 01:11 3,748
296449 기사/뉴스 [단독] 40대 직원도 임금피크제 하는 국민의힘…법원 "위법" 11 01:10 2,144
296448 기사/뉴스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54 01:09 7,286
296447 기사/뉴스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지나가던 형사과장이 잡았다 3 01:08 1,701
296446 기사/뉴스 안유진, 운전 면허 취득→언니들 태우고 DT 도전 '만능 막내' (뛰뛰빵빵)[종합] 6 01:05 946
296445 기사/뉴스 ‘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47 00:44 5,794
296444 기사/뉴스 에스파가 다 밟았다…'쇠맛'으로 가요계 점령[초점S] 15 00:41 2,243
296443 기사/뉴스 혜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공식입장) 1 00:39 1,235
296442 기사/뉴스 한성수·소성진 vs 침착맨·신우석, 하이브-민희진 탄원서 제출 (종합) 43 00:01 3,714
296441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로스쿨생 '졸업앨범 공유폴더 파일'로 음란물 합성 12 05.24 1,920
296440 기사/뉴스 오피스텔 20대 여성 살해 피의자 "혐의 인정…살해 의도 없었다" 주장 6 05.24 1,575
296439 기사/뉴스 ‘국제결혼’ 농촌 총각만?…대졸·월소득 400만원 이상 수두룩 33 05.24 1,871
296438 기사/뉴스 "남녀 50명 아무나"…'서울역 살인 예고' 작성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5 05.24 1,126
296437 기사/뉴스 "잘 키울게요" 신생아 98만원에 산 뒤 300만원에 되팔았다..25세 여성 '실형' 8 05.24 1,948
296436 기사/뉴스 홍준표 시장, 31일 주한 중국대사와 만난다…대구대공원 판다 입성 의제 관심 22 05.24 879
296435 기사/뉴스 "강력 지지 보여주자"…'구속' 김호중 없어도 '보라색' 팬들 공연장 집결 14 05.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