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효주 주지훈만?..역시나 믿고 보는 이희준 ('지배종')
6,173 3
2024.04.28 10:46
6,173 3

  지난 24일 공개된 5, 6화 방송에서는 윤자유(한효주 분) 일행 습격 이후 선우재와 우채운(주지훈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채운을 불러들인 선우재는 보고와 달리 눈에 띄는 부상이 없는 채운의 상태를 살피며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테러범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한 선우재는 “수사 결과를 뒤엎을 능력, 없잖아?”라고 채운에게 도발했고, 채운도 이에 맞받아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선우재는 자유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하기도. 총격전에 휘말렸던 자유에게 걱정 어린 위로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다가도 자유가 갱단의 공격 타이밍에 의구심을 품자 두 사람을 감도는 공기는 사뭇 달라졌다.

한편, 선우재와 아버지 선우근(엄효섭 분) 사이 갈등의 불씨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BF 인수를 두고 부자간 의견 충돌이 한차례 있었던 가운데, 선우재는 자유와의 만남 직후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희준은 극 중 냉혈한 모습과 웃음기 있는 얼굴을 동시에 보이며 미소 뒤에 감춰둔 모략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으로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는 그가 ‘지배종’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0669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75 05.26 39,0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19,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3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56,88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61,5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7,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88,8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2,0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0,4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3,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25 기사/뉴스 대박난 줄 알았는데…“충격의 800억 적자라니” 티빙 ‘어쩌다’ 51 01:53 4,771
297024 기사/뉴스 “씻어서 버렸는데”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어마어마…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해? -즉석밥 용기 29 01:44 3,354
297023 기사/뉴스 "조건만남해요" 글 보고 빌라 찾아갔다…30대 남성이 당한 일 41 01:41 4,135
297022 기사/뉴스 강형욱 논란에...사내 메신저 대화 열람 "된다" vs "안 된다" 31 01:04 1,633
297021 기사/뉴스 새해 되면 할당량…'인분 전투' 훔치기 나선 북한 주민들 9 00:54 1,719
297020 기사/뉴스 환경산업기술원도 ‘해외직구 TF’ 꾸렸다…7월 대책 마련 2 05.28 828
297019 기사/뉴스 [단독]"무서워서 못살겠다" 연쇄성범죄자 박병화 집 앞 가보니 28 05.28 5,007
297018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김규현 "尹-이종섭, 기록 이첩 당일 3차례 통화.. 대통령 개입 사실로" 13 05.28 974
297017 기사/뉴스 尹의 수상한 전화 3통,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증거? 95 05.28 7,123
297016 기사/뉴스 오물 삐라 예고했던 북한 29 05.28 6,199
297015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접적지역서 식별" 244 05.28 34,943
297014 기사/뉴스 "美, 18~24개월 후엔 대만방어 결정해야...트럼프가 더 나설 듯" 3 05.28 769
297013 기사/뉴스 [속보] 양구 전방서 20대 군장교 차량안서 숨진 채 발견 10 05.28 7,130
297012 기사/뉴스 국민 애국심 고취 목적으로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 상시 설치한다 158 05.28 17,524
297011 기사/뉴스 "묶은 정관 풀어서 저출생 해결"... 서울시 올해 추경 1조 5110억원 편성 28 05.28 1,429
297010 기사/뉴스 일본여행 사진 올린 현아에 해외 네티즌 악플 세례, 무슨 일? 5 05.28 4,381
297009 기사/뉴스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 4 05.28 1,359
297008 기사/뉴스 김지호♥김호진 "드라마서 만나 결혼 결심..딸 20세 대학생 됐다" ('조선의사랑꾼') 3 05.28 2,160
297007 기사/뉴스 "지성이 지성했다"…'커넥션', 방송 2회 만에 드라마판 뒤집은 이유 12 05.28 2,250
297006 기사/뉴스 또 한선화만 없네…'불화설' 시크릿, 박위♥송지은과 화기애애 [엑's 이슈] 32 05.28 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