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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요즘 대유행중인 골프장 근황 ㄷㄷ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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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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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 골프가 유행이라는데, 환경은 괜찮은 걸까?

안혜민 기자 작성 2022.06.26 11:39 조회 25,143

 

 

 

골프의 인기는 도대체 얼마나 늘어난 걸까요? 골프 인기를 확인해보기 위해 마부뉴스가 통계청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사회조사 데이터를 분석해봤습니다. 이 데이터를 보면 13세 이상의 일반 국민들이 어떤 레저시설을 얼마나 이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니 2021년 레저시설을 이용한 사람은 43.5%로 2년 전보다 29.9%p나 감소했어요. 코로나19 영향이 상당한 거죠. 레저시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해수욕장을 이용한 사람들의 비율은 2019년엔 33.8%였지만 2021년엔 10%p 감소한 23.1%로 집계됐어요. 해수욕장뿐 아니라 스키장, 놀이공원, 수영장 등 대부분의 레저시설이 코로나19 여파를 직격으로 받았죠. 아래 그래프를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온천장, 스파는 그 타격이 가장 컸죠. 2019년엔 온천장, 스파 이용률이 32.5%였는데, 2021년엔 10.7%로 3분의 1 토막 났거든요.
 

 

 

 

 

원문 내용은 중략.. 데이터만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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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다수 레저 시설 이용객은 급감했지만, 골프장만 꾸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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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체육 시설 갯수 중 골프장이 차지 하는 비율은 0.98% 

 

그런데 1%도 안되는 골프장은 체육시설 면적 중 89.7%를 차지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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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프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체 골프장에 들어가는 하루 물의 사용량

물을 과도하게 사용한다고 비판받던 싸이 흠뻑쇼 공연을 1,493일 연속 공연 할수 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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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쓰는게 아니라 농약을 미친듯이 쓰는데,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농약은 '클로로탈로닐'로, EU에서는 금지된 약품(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위험하고 독성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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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짓기 위해서는 '환경평가제도'를 지켜야 함. 문제는 최근 5년간 새로 생긴 골프장 26곳 중, 환경 보호 약속을 지킨 골프장은 단 9곳 뿐

 

 

 

 

 

 

 

 

정부는 순풍을 만난 골프에 더 센 바람을 불러일으킬 생각입니다. 2026년까지 정부가 세운 골프 인구 목표는 600만 명. 그에 따라 골프장도 늘릴 계획이죠.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9700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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