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이날 오프닝에 앞서 이미주는 송범근과의 럽스타그램 발각에 초조함을 보였다. 하하는 "(럽스타그램)사진이 너무 대놓고던데, 이거 전략아니냐"라고 놀렸고 이미주는 "전략 아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이제부터 안 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4월의 날씨였지만 손에 핫팩을 든 채 시종일관 초조함을 보였다. 이에 '놀면뭐하니?' 자막에는 '핫팩 없어도 따뜻할텐데?'라는 글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이날 주우재의 헤어스타일에 "오빠 여자친구가 그 머리가 좋다고 한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주우재는 "미주야, 감당할 수 있겠어? 우리 참고 있어 자극하지마"라며 송범근을 연상케 하듯 골을 막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줬다.
이미주는 핫팩을 만지작거리며 "조금 불안하다"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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