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회장은 어제(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민 대표가 7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공개 기자회견에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라며 "인생의 황금기를 공부하느라 바치고, 황금기만 바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거기에 가족과 놀아줄 시간까지 바쳐가며 희생하는 의사들이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된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032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