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초의 ‘반도체고등학교’, ‘시각장애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내 총 4교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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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반도체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전환도 준비 중이다.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새빛학교 역시 수원 지역에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 기회를 보장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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