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다시 조명받는 2017년 구빅히트 현하이브의 편법마케팅 사건
50,549 275
2024.04.27 13:09
50,549 275
CEVqhv

OnLKil

https://naver.me/Fm20fejI




⬇️당시 빅히트 입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갈 협박 사건에 대한 당사의 입장입니다.
 
당사는 2년 전 해당 사건 범인인 이모씨에게 앨범 마케팅을 위해 광고 홍보 대행을 의뢰한 바 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1회성 프로젝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후 이모씨는 2017년 초 빅히트 담당자에게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자료가 있다며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사와 SNS에 유포하겠다’ 금전적인 협박 및 공갈을 하였습니다. 담당자는 당시 이러한 논란 자체만으로도 회사와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 것이라 우려해 직접 해결을 시도하였으나 곧 개인 차원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사태임을 깨닫고 회사에 내용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빅히트는 상황을 인지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모씨는 이후 구속 수사 끝에 2017년 8월 31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공동공갈), 사기 등의 죄목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범인의 공갈과 협박에서 언급된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은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며, 편법 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뜻합니다. 이모씨의 주장이 당시 회사와 맺은 광고 홍보대행 내용과 무관하고 당사로서는 숨길 것이 없었기에 사건 인지 직후 수사기관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 금액도 담당자가 아티스트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것이며, 당사는 회사 차원에서 이모씨에게 금전을 지급한 바가 없습니다.
빅히트와 소속 아티스트는 공갈 협박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빅히트는 상장을 준비하는 투명한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외부 업체와의 모든 계약과 용역대금의 집행은 회계 기준에 맞게 관리, 집행되고 있습니다. 공갈 협박 피해자로 사실을 즉시 신고하고 수사 과정에 적극 협조한 결과, 오히려 부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했다는 범인의 일방적 주장이 사실인 양 보도되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 앞으로 이런 공갈 협박 사건에 떳떳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일로 놀라고 상처받았을 방탄소년단 멤버와 팬 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빅히트는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행사 및 업무 파트너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당시 더쿠반응


PPZTGb
NkieGA


=해명문이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이었음

목록 스크랩 (4)
댓글 2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62,1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0,9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7,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10,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2,9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1,1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15,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8,4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63,1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217 유머 어느분의 회사 사내공지 1 01:44 168
2405216 이슈 [비밀은없어] 또드에서 말아주는 힐링단어 호심술,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twt 01:41 61
2405215 이슈 영상 보는 4분 동안은 미소 짓게 만들어주는 새 performance37 남돌 영상 2 01:33 313
2405214 유머 흔하게 비를 피하는 방법.gif 01:33 378
2405213 이슈 그릭요거트+땅콩버터+초콜릿 얼리기.jpg 7 01:33 1,049
2405212 이슈 케톡 : 정병기 민희진 같은장르파도 서로 블락할거같은이유.jpg 13 01:32 1,568
2405211 유머 아이패드를 선물 받은 아이 1 01:31 595
2405210 이슈 아빠에게 온 택배 (하늘나라로 먼저간 아들의 심장소리) 8 01:31 773
2405209 기사/뉴스 유서 속 15년전 집단성폭행 자백, 증거 안 돼… 대법 “신빙성 낮아” 01:28 462
2405208 유머 드뎌 정체성을 드러낸 성심당 24 01:27 2,366
2405207 이슈 김동률 모창하는 육성재 진심잘해 X 01:27 131
2405206 이슈 네이버 라인 전세계 점유율 7 01:26 685
2405205 유머 고양이 씻는 너구리 6 01:23 708
2405204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Aqua Timez 'しおり' 01:14 83
2405203 기사/뉴스 "중1 때부터 봤어요"…20대女 '동성애 웹툰'에 푹 빠졌다 37 01:12 2,683
2405202 이슈 혈맹 시스템이 만들어진 택배업계.jpg 38 01:11 2,410
2405201 기사/뉴스 '라인 강탈' 노리는 일본, '눈엣가시' 한국인 이사 내쫓아…다음 행보는? 7 01:10 573
2405200 이슈 핫게간 뷰티풀너드(맨스티어)가 재키와이한테 한 선넘은짓 29 01:08 2,172
2405199 유머 [KBO] 롯데선수들에게 혼쭐나고 눈물흘리는 레니(삼성마스코트) 16 01:07 1,614
2405198 이슈 멤버가 무려 24명이나 되는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중에서 가장 취향인 멤버는???.jpg 26 01:06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