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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박 2일’ 막내 유선호, 형들 도발? 공포의 3종 ‘방안 소년단’ 게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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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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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294930

전문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삼국통일 레이스’를 무사히 마친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방안 소년단’ 게임에 돌입한다. ‘방안 소년단’은 방안에서 하는 3종 개인전 게임으로 진행된다. 독특한 게임 제목에 멤버들은 “이름 진짜 잘 지었다”면서도 “소년이 아닌 사람들은 어떡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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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라운드 ‘자리 잡는 소년단’은 술래가 말한 제시어에 해당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 지금과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아야 하는 게임이었다. 유일한 20대인 막내 유선호는 “40대 일어나”라고 형들을 타킷으로 반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3라운드 ‘쟁반 피하는 소년단’이 펼쳐질 때는 사내 수공업으로 탄생한 아날로그 쟁반 시스템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이에 유선호는 “아프다기보다 울린다. 기억이 없다”라며 짜릿한 쟁반 오케스트라의 타격감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

‘방안 소년단’ 게임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는 2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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