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20,846 8
2024.04.27 04:15
20,846 8
glzcSs

[서울=뉴시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씨의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범인이 잡혔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며 "자세한 내용이나 후기는 피해자가 글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자가 도난 당한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미니 포쉐트 액세서리(미니백)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니백 안에는 신분증, 차 열쇠, 각종 카드, 현금 51만원과 동전, 샤넬 립스틱 등이 들어있었다.

피해자는 "제가 다섯걸음 앞에 있었는데 가방을 가지고 건물로 들어갔다"며 "건물 안에서는 뛰어서 다른 출구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며 "비도 오는데 두 시간 넘게 길바닥에서 헤매느라 장사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https://naver.me/FOM10hAt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02 00:06 12,3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8,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8,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5,3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6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6,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9,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3,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10,2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5 기사/뉴스 홍진경, 유명인 사칭 사기에 "플랫폼서 걸러야 한다" 소신 발언(핑계고) 2 22:09 355
294384 기사/뉴스 줄리엔강 “강호동과 싸우면 기절시킬 수 있어” 자신감 폭발(아는 형님 2 22:08 176
294383 기사/뉴스 '놀면' 미주 "윤상, 러블리즈 PD시절부터 子 앤톤 자랑"[별별TV] 4 22:06 556
294382 기사/뉴스 "이미주, ♥송범근과 제일 행복"..러블리즈도 '공개 열애' 질문 폭탄('놀면 뭐하니') 22:03 713
294381 기사/뉴스 라인 사태를 보고 떠오르는 기술은 조선이 개발하고 돈은 일본이 벌었던 과거 사례 12 21:59 1,074
294380 기사/뉴스 사실혼 여성 중태에 빠지게한 화성 주택 방화 혐의 60대 구속 / 군산서 애인 주택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7 21:50 467
294379 기사/뉴스 [종합]임수향, 성상납 의혹에 투신…지현우 오열('미녀와 순정남') 392 21:30 29,858
294378 기사/뉴스 페이커 “실수 의식하면 무의식적으로 움츠러든다. 최대한 그런 부분에 흔들리지 않으려 해" 3 20:51 736
294377 기사/뉴스 도발에 결국 일 터졌다, 인천팬 물병 투척 → 기성용 급소 강타...백종범 "선수로서 하면 안 될 행동이었다" 35 20:45 4,483
294376 기사/뉴스 이스라엘군 "가자 최남단 라파 동부에 추가 대피령" 1 19:45 390
294375 기사/뉴스 中에 공급업체 기술 넘긴 애플…외신 “한국도 영향권” 17 19:35 2,049
294374 기사/뉴스 "반려견 죽음으로 몰고가는 행동"…개 잃은 유튜버에 경고한 이것 8 19:29 2,839
294373 기사/뉴스 '마라탕후루' 유행시킨 13살 크리에이터, 이파니 딸이었다 13 19:26 4,307
294372 기사/뉴스 이스라엘 가수 유럽 음악 축제 결승행…“아이들 죽어가는데 즐길 수 없어” 4 19:17 1,041
294371 기사/뉴스 김해 카페서 칼부림한 40대 남성...여성 1명 숨지고 1명 다쳐 13 19:15 2,924
294370 기사/뉴스 인천 서포터석에서 날아온 물병…김기동 감독 “다칠 수 있던 상황, 자제했으면 어땠을까” [현장인터뷰] 6 19:09 836
294369 기사/뉴스 워런 버핏도 울고 간 수익률...‘천재 수학자’ 제임스 시먼스 별세 4 18:22 1,623
294368 기사/뉴스 '마라탕후루' 인기 주역 12세 소녀, 알고보니 이파니 딸 18 18:21 6,997
294367 기사/뉴스 정부에서 법원에 제출한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자료 6 18:19 1,783
294366 기사/뉴스 에스파, 6월 서울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13 18:17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