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TN 단독] 가스 분사 뒤 9만 달러 들고 줄행랑...중국인 검거
6,198 1
2024.04.26 20:49
6,198 1

공항에서 피해자 얼굴에 가스 분사기를 뿌린 뒤 현금 9만 달러가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이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중국인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범행 당일 중국으로 달아난 중국인 공범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일 아침 7시 1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40대 중국인 사업가의 얼굴에 가스분사기를 뿌리고, 1억2천4백만 원 상당의 미화 9만 달러가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입국한 A 씨 등이 공항을 사전 답사하고 가발과 도주를 위한 옷까지 준비한 점을 토대로 계획범죄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50대 중국인도 함께 붙잡았습니다.


김이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816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9,4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2,5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68,8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2,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2,72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1,2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9,8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0,4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84 기사/뉴스 "마동석이 선물한 새 얼굴"..'범죄도시4' 이동휘, 눈물의 의미 [★FULL인터뷰] 00:54 345
293583 기사/뉴스 "민희진,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외신도 주목 6 00:44 927
293582 기사/뉴스 '천연기념물' 황새 알, 일본 가는 이유…수의사 사육사도 동행 5 00:02 1,364
293581 기사/뉴스 클라씨 멤버 채원, 데뷔 첫 솔로곡 14일 발매 3 05.06 1,146
293580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유급방지책 마련하라" 7 05.06 783
293579 기사/뉴스 여직원 성폭행하려…호텔 직원에 ‘거짓말’ 후 객실 침입 20 05.06 3,111
293578 기사/뉴스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소득이 줄어든 이유 13 05.06 7,233
293577 기사/뉴스 [속보]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로이터> 5 05.06 2,063
293576 기사/뉴스 동남아 휩쓰는 폭염…베트남, 4월에만 고온 기록 110개 깨졌다 14 05.06 2,615
293575 기사/뉴스 장애인 딸 위해 무릎 꿇은 엄마…누리꾼들 '감동' 6 05.06 2,199
293574 기사/뉴스 'KBO 100승' 류현진이 롯데를 만난다…7일 선발 등판 예고, '안경 에이스'와 맞대결 성사 4 05.06 764
293573 기사/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발 전과자 남친과 헤어져!” 친구들 걱정[해외이슈](종합) 14 05.06 2,422
293572 기사/뉴스 사직야구장에 7m 대형 벨리곰 등장... 5월 24일까지 볼 수 있다 9 05.06 2,019
293571 기사/뉴스 '미친 디그' 김해란, 22년 현역생활 마감🏐 4 05.06 1,630
293570 기사/뉴스 레오·요스바니 재도전, ‘최대어’ 왈작 새 도전…V리그 男 외국인 트라이아웃, 9일부터 UAE 두바이 개최🏐 05.06 311
293569 기사/뉴스 짜장면 vs 짬뽕… 다이어트할 때 그나마 나은 건? 20 05.06 2,722
293568 기사/뉴스 지자체들 어쩌나‥지방세도 급감 "부동산·감세 정책 영향" 4 05.06 837
293567 기사/뉴스 [단독] 모유에서 '과불화' 검출…증가세에도 안일 23 05.06 5,046
293566 기사/뉴스 "요즘 신입 월급은 60만원"…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7 05.06 3,951
293565 기사/뉴스 코딱지 대장의 당부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으니까요" 05.06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