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직 억울한 류현진, 절친 양의지 찾아 격정 토로 'ABS 논의는 아직 진행 중'[대전현장]
11,987 52
2024.04.26 18:21
11,987 52
경기를 앞두고 대전구장에 두산 선수들이 나타나자 한화 류현진이 두산 선수들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입단 동기이자 친구 양의지 곁에 앉아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ABS 볼 판정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였다. 올 시즌부터 도입된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는 야구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자동으로 하는 시스템이다. 올 시즌부터 KBO리그에 첫 도입되어 판정에 적용하고 있다.

심판 판정에 오심을 줄이고 볼 판정에 따른 어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ABS 존 도입으로 기대되는 점은 공정한 판정이다.

컴퓨터로 판정을 내리면 편파 판정이나 오심 논란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도입 초기라 선수들에게 불신이 높다.

각 구장마다 편차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존에 볼이 들어갔으나 미세한 차이로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이 갈릴 수도 있다. 아직 도입 초기라 선수들의 신뢰도도 높지 않다.

원본 이미지 보기'반갑다 친구야' 양의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류현진.원본 이미지 보기격정 토론. 양의지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류현진.

류현진은 두산 선수들과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볼 높이를 알려주기 위해 팔까지 들고 설명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두산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류현진은 ABS 판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수원에서도 KT 이강철 감독을 찾아 ABS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제구력이라면 자신 있는 베테랑 류현진이 올 시즌부터 도입된 ABS 시스템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https://naver.me/G4xqzjg6

류현진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자 KBO는 오늘 26일 류현진의 투구 데이터를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ABS에 대한 불만이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듯 보인다. 절친 양의지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점을 찾기 위해 애를 썼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098 05.03 51,2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5,6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1,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4,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4,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6,5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1,1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0,4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01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27
293600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03:51 123
293599 기사/뉴스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3 03:42 400
293598 기사/뉴스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이 애플 비전 프로 구입 1 03:40 198
293597 기사/뉴스 ‘타자만’ 오타니, 타율-안타-홈런 1위 4 03:37 147
293596 기사/뉴스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노인 민원 빗발친다 (2024.05.06/뉴스데스크/ MBC) 1 03:36 230
293595 기사/뉴스 의료계 “의대증원 회의록 작성 안한 정부 직무유기” 03:33 79
293594 기사/뉴스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0 03:26 467
293593 기사/뉴스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2 03:23 212
293592 기사/뉴스 ‘어린이날’ 아이유 1억·고민시 5000만원 기부 [연예뉴스 HOT] 03:22 118
293591 기사/뉴스 “한복도 호랑이도 우리 꺼”…중국의 선 넘은 한국문화 짝사랑 [Oh!쎈 초점] 5 03:21 420
293590 기사/뉴스 임영웅 사망...연예계 큰 '슬픔'에 빠졌다 29 03:05 3,729
293589 기사/뉴스 "정말 미래에서 왔어?"…'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정체 알았다 [종합] 7 02:20 1,252
293588 기사/뉴스 “유명세 믿었다가” 꼴찌 추락…쏟아지는 역대급 ‘뭇매’ 20 01:58 4,527
293587 기사/뉴스 "다이어트에 진심"…박나래·이장우→신봉선, 웃음기 싹 빼고 '환골탈태' [엑's 이슈] 4 01:33 2,375
293586 기사/뉴스 "아들 밥 먹었어?"…변호사 아빠에게 죽기 전 엄마가 남긴 말 54 01:25 4,264
293585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추궁 "너 누구야, 정말 미래에서 왔어? 2 01:19 1,232
293584 기사/뉴스 "손대면 고소한다" 짐 쌓아놓고 주차장 독점…뿔난 네티즌들 조언 6 01:16 2,722
293583 기사/뉴스 "섣부른 베팅이었나" K엔터가 인수한 글로벌 음반사·영화사·웹툰 줄줄이 삐걱 11 01:14 2,061
293582 기사/뉴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치아성형까지 41 01:11 8,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