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부덬들이 하이브의 더러운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민희진-무당 관계 정리
66,925 586
2024.04.26 17:14
66,925 586

1. 

2021년 나눈 대화에서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 등의 조언을 하고,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2.  

민 대표가 이 무속인과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문제 등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으며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비위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3.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하고,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4.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왔다.

 

5.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대표는 경영과 신인 걸그룹 매니저 가운데 어떤 직무를 박씨에게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타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https://v.daum.net/v/20240425165521004


 


인사 청탁

대외비 유출

개인정보 유출

경영활동 개입

경영권 탈취 방안 논의

 

 

여러가지 하셨음 ㅇㅇ

그냥 '무당'이라고 단순 언플한 거 아님XXXXXXXXXXXXX

 

 

 

+

불법 사찰이냐는 댓글 있어서 추가함


하이브는 제보에 의해 입수한 사실을 정보자산 감사 과정에서 장문의 대화록을 통해 실제 확인했다.


제보 입수한 후 - 실제 정보자산 감사하면서 실제로 확인했다고 함 ㅇㅇ(정보자산 감사하는 과정은 다양함)



ㅊㅊ 슼



포렌식으로 카톡 까인거임

감사 중간보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5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86 05.06 17,7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8,2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93,8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48,7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52,5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5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6,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5,0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098,1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6,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4,8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349 이슈 사진 속 강아지 한 마리를 네 마리로 만드는 방법.x 4 13:13 234
2403348 기사/뉴스 “판다 없으면 염색이라도”…줄서서 본다는 ‘이 동물’, 中서 논란된 이유 8 13:11 794
2403347 이슈 [선재 업고 튀어] 10화 스틸컷 18 13:11 656
2403346 기사/뉴스 한국계 우일연 작가, 美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13:11 430
2403345 이슈 [KBO] 2004년생 선수가 용병들과 통역 없이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한 이유 2 13:11 638
2403344 이슈 멧갈라 엘사 파타키&크리스 햄즈워스, 릴 나스 엑스, 테야나 테일러, 세레나 윌리엄스, 데미 무어, 카이아 거버, 엠마 체임벌린, 조 샐다나, 데바인 조이 랜돌프, 키키 팔머 2 13:10 254
2403343 이슈 tvN 추억의방송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가장 화제성 컸던 에피소드 '딸 재벌가 시집보내기'편 2 13:10 619
2403342 기사/뉴스 경찰, 오재원에게 대리 처방 수면제 넘긴 전현직 선수 13명 입건 1 13:09 443
2403341 기사/뉴스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 女사장에 막말한 손님…“모욕죄 안돼” 왜? 23 13:07 907
2403340 이슈 "어떻게 세종대왕을 왜곡하나요"…YG엔터, 결국 사업 접었다 14 13:07 1,412
2403339 기사/뉴스 [단독] 정용진에 유니폼 선물받은 신기루→상아…'찐팬구역' SSG편 출격 13:07 555
2403338 이슈 일본 연프에서 서로 호감인 거 확인하는 남출여출 7 13:05 1,121
2403337 기사/뉴스 "한국 너무 좋아서 왔는데"…외국인에 '뚱뚱하다' 면박에 바가지까지 13 13:04 1,257
2403336 유머 어릴 때부터 큰 그림 그려온 곽튜브...jpg 13 13:03 1,612
2403335 기사/뉴스 서울 불법주차 단속, 앞유리 가려버리는 '바너클' 도입되나 22 13:02 1,544
2403334 유머 논란의 물피도주 16 13:01 1,109
2403333 기사/뉴스 주차장 통로 막아놓고…"오전엔 자느라 전화 못 받아요" 황당한 안내문 14 13:01 1,252
2403332 이슈 뒤늦게 어린이날 기념 인증 유행 탑승한 린가드.jpg 9 13:01 1,477
2403331 이슈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낸다는 헐리웃 과거 관종퀸과 현재 관종퀸 9 13:01 1,691
2403330 정보 현재 애니/만화방덬들 엄청 고민하고 있는 이유......jpg 3 13:00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