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는 자격증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난 운전면허증밖에 없다. 2종 오토 자격증 하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과거 공인중개사는 실패했다. 책값만 70만 원 날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민기 팀장은 공인중개사 실패한 원인에 관해 묻자, 박명수는 "잘 모르겠다. 혼자 할 수 있는 머리가 있고 학원에 다녀야 하는 머리가 있는데 혼자 하다 보니 전혀 모르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박명수는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해보려 했었다. 제가 따려고 할 때가 3회였다. 그땐 안 어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좀 일이 없을 때였나"라는 전 팀장의 질문에 "그때 일은 비슷하게 있었는데 머리가 좀 돌아갈 때였다"며 "그리고 전 그렇게 못 나간 적은 없었다. 꾸준히 방송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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