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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바이든 망언에 파푸아뉴기니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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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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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뉴기니는 원래 중국이랑 우호관계인데 중국 자본 침식이 심해지고 중국에 빚이 많아지자

2020년대부터 미국쪽이랑 협력하려는 분위기가 커지고 미국쪽에서도 태평양 방면에서 중국 견제하는데 중요한 국가라 생각해서 서로 방위 협정도 맺고 관계 강화하던 국가인데

 

바이든이 선거 유세 한다고 전쟁 기념관 방문해서 전쟁 참여했던 삼촌 이야기 하다가 '우리 삼촌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총에 맞았는데 거기 식인종 많아서 시체도 못찾음' (원문: He got shot down in an area where there were a lot of cannibals in New Guinea at the time. They never recovered his body) 이라고 발언해서 파푸아뉴기니 뒤집힘

 

파푸아 뉴기니 대학 교수들 부터 파푸아 뉴기니 외무 장관까지 파푸아 뉴기니 사람들이 항의 글들 엄청 올리고 있고

얼마전엔 파푸아 뉴기니 총리도 공식 항의함

 

참고로 외신 기사에 있는 파푸아 뉴기니의 민속 연구하는 대학 강사 의견으로는 파푸아 뉴기니에 과거에 식인 풍습이 있었던건 사실인데 파푸아 뉴기니 식인 풍습은 식량이 부족해서 남을 잡아먹는게 아니라 특정 부족에서 자기 조상의 영혼을 기리는 의미로 있었던 종교의례같은 풍습이라 실제로 처음 보는 백인들 잡아가서 먹는 그런 풍습은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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