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영은, ♥고정호 PD와 결혼 10주년 "뭘 하든 간섭 없이 믿어줘"
6,684 9
2024.04.25 17:03
6,684 9
KvNpZU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무명의 드라마 작가이자 모태 솔로인 고명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영은은 첫 주말드라마인 데다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라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UAioBN


이영은은 “코믹하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한데 또 할 말은 다 하는 인물이라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과 많이 다르다. 연기할 때마다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 전과 달리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선택의 기준도, 중점을 두는 부분도 조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NcNPHm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은 그는 남편에 대해 “나를 많이 배려해준다. 무엇보다 내가 뭘 하든 간섭 없이 그저 믿어준다는 것이 남편의 가장 좋은 점”이라며, “갈등이 생기면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대화한다. 남편과 성격도 취미도 입맛도 정말 다르지만 그래서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는 것 같다”는 현명한 결혼 생활 팁을 함께 전했다.



Uzwhvt
eDoVEc
ZofotP


사진= 주부생활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425090909618?f=m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5,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9,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0,1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5,0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0,5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6,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3,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3,1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9,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7,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307 기사/뉴스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4명 중 1명꼴 가입 1 10:51 211
2401306 이슈 영화 <베테랑2> 칸 영화제 공식 스틸컷 및 시놉시스.jpg 1 10:51 222
2401305 기사/뉴스 “나도 로또 퇴사?”… ‘IPO 대어’에 우리사주 열풍 ‘꿈틀’ 10:49 298
2401304 유머 개인적으로 조류 소리 젤 잘내는 고경표 10:49 73
2401303 이슈 비오는날 들어줘야하는 비투비 보컬유닛 비가내리면 (라이브 존잘) 10:47 72
2401302 유머 임영웅 신곡 뮤비 티저를 보는데 왜 파묘가.... 10:47 441
2401301 유머 진짜 미친것같은 소년시대 임시완 연기.x 7 10:46 548
2401300 기사/뉴스 페스티벌의 계절…치솟은 티켓값에 '화들짝'[조선물가실록] 7 10:45 354
2401299 기사/뉴스 고민시, 환아들 위해 5천만 원 기부…어린이날 기념 선행 3 10:42 216
2401298 이슈 공부와 취미의 관심도가 가장 나뉘는 분야 5 10:40 1,727
2401297 이슈 요즘 WWE에서 제일 인기 좋은 프로레슬러 3 10:33 529
2401296 정보 뉴진스 Get Up 앨범,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 재진입 7 10:33 817
2401295 유머 의외로 잘 모른다는 제주도 실제 크기.jpg 41 10:29 3,462
2401294 유머 [KBO] 1군 첫 데뷔인 신인 선수가 볼 넷을 줬을 때 14 10:29 2,096
2401293 정보 네이버페이1원 10 10:24 906
2401292 기사/뉴스 어긋난 부모의 길…이모 학대한 30대 딸은 살인자가 됐다 32 10:24 3,618
2401291 유머 그렇게 말하면 안되고 과학적인 목적입니다.jpg 7 10:23 1,932
2401290 유머 잊지 못할 어린이날 기억 (주어 강동호(백호)) 1 10:23 376
2401289 유머 세븐틴 원우 민규의 한입 차이 25 10:23 2,255
2401288 이슈 군대에서도 떼창 나오는 남자아이돌 최근 히트곡.twt 7 10:2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