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 절친’ 카니 친구들, 韓 입국하자마자 닭갈비 싹쓸이(어서와 한국은)
5,853 7
2024.04.25 16:58
5,853 7
wTZYyn



한식을 사랑한다는 친구들. 인천행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파리의 한식당에서 불고기 먹방을 펼칠 만큼 한식에 진심인 이들은 프랑스에서 처음 먹어봤던 치즈 닭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입국하자마자 닭갈비 식당으로 향한다.


‘원조 닭갈비국’ 대한민국에서 맛보는 오리지널 치즈닭갈비 맛에 황홀경을 경험한 네 사람. 라면 사리 추가에 사이드 메뉴 물막국수까지 치열한 닭갈비 풀코스 먹전투를 벌인다. 특히 난생처음 먹어본 깻잎에 푹 빠진 나머지 한국어로 직접 추가 주문에 나서기까지 했다는데. 식사가 아닌 전쟁을 연상시킬 정도로 치열했던 닭갈비 먹전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입속으로 끊임없이 고기를 밀어 넣던 푸드 워리어들에게도 한 차례 고비가 찾아온다. K-디저트의 대표주자인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왔던 것. 배부름에 직면한 친구들은 볶음밥을 먹기 위해 식당 문을 박차고 나가서 러닝을 시작했다고. 과연 이들이 무사히 소화를 시키고 먹방을 재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https://v.daum.net/v/2024042516273473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12,2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4,0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80,9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9,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8,8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45,8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6,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3,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3,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24 기사/뉴스 ‘독보적 음색’ 도경수가 노래하는 ‘성장’..오늘(7일) 컴백 [공식] 09:12 26
293623 기사/뉴스 뉴진스 다니엘,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단독 MC 발탁 [공식입장] 17 09:06 1,057
293622 기사/뉴스 꼴찌팀으로 간 ‘우승 DNA’ 박혜진 “고향 부산의 농구 열기 잇는 건 성적” 1 08:59 306
293621 기사/뉴스 배너 성국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오늘(7일) 육군 현역 입대 8 08:52 905
293620 기사/뉴스 韓 뮤지컬 객석도 ‘격식’ 논쟁 사라지는 날 올까 [D:이슈] 22 08:47 1,117
293619 기사/뉴스 [특파원 리포트] 외교부는 日 언론플레이까지 돕나 17 08:41 909
293618 기사/뉴스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 살해 20대 남성 긴급체포 199 08:25 16,419
293617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사건 진행상황(새롭게 부동산업 하는 남자를 오늘 아침 체포) 2 08:25 2,267
293616 기사/뉴스 키 168㎝에 43㎏ ‘뼈말라’ 되려다… ‘먹토’로 위장도 기억력도 잃는다 29 08:24 3,933
293615 기사/뉴스 "랜덤 포카 60종으로 판매량 털어내"···세븐틴이 테일러스위프트보다 앨범 많이 파는 이유[민희진의 난] 93 08:17 5,459
293614 기사/뉴스 강남에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입주민도 가려서 받을게요" 22 08:14 3,420
293613 기사/뉴스 영화계 초호화 제작진, 방탄소년단 RM MV 참여→오혁 프로듀싱 9 08:11 1,534
293612 기사/뉴스 배달업계도 'AI 바람'…라이더는 '신입 vs 고인물' 신경전 6 08:05 1,490
293611 기사/뉴스 [단독] 月 700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 가구 76% “나는 중산층” 28 08:03 2,367
293610 기사/뉴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5 07:59 3,972
293609 기사/뉴스 강민경 “이게 재밌어? 안 웃긴데”…무례한 ‘담배 농담’에 일침 15 07:57 5,157
293608 기사/뉴스 이정후, 150㎞/h 대 강속구 공략으로 멀티히트...SF는 PHI 4연전 전패 2 07:52 863
293607 기사/뉴스 정우성·임영웅→TWS·키오프,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6 07:35 972
293606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사건 진행상황 (사주범 체포) 24 07:35 5,425
293605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한밤 중 왕복 10차로 도로를‥위험천만 무단횡단 2 07:0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