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3,504 25
2024.04.25 13:20
3,504 25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가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남은 건 파국뿐"이라고 경고했다.

임 당선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사회수석이 수사를 의뢰했다는 의대생과 연락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의협에서 철저히 보호할 테니 안심하라고 했다"면서 "만약 정부가 의대생들 털끝이라도 건드린다면 남은 건 오로지 파국뿐이라는 점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수업에 참여할 시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시험 기출 자료인 '족보'를 공유해 주지 않겠다면서 다른 학생에게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막은 혐의(강요 및 업무방해)로 한양대 의대생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한양대 의대 측에 학생회 명단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수사는 교육부가 지난 18일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대생 집단행동 참여 강요 사례에 대해 경찰에 공식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뤄졌다. 교육부는 "학습권 침해 행위는 절대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원칙에 근거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25n07448

 

협박으로 휴학 강요했으면 법적 처벌 받아야지

내부자정은 커녕 뭐하는 짓?

의대생은 무슨 면책 특권이라도 있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773 00:05 15,3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29,7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0,8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7,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7,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495 이슈 “행복한 ‘게임 유튜버’ 중학생의 삶”…계부가 잔혹하게 짓밟았다[전국부 사건창고] 14:40 26
2400494 이슈 다이소: 저희,, 탈모관련 헤어제품 팝니다 3 14:40 388
2400493 기사/뉴스 [단독]정규 확정했는데..'한 번쯤 이혼할 결심' 편성 무기한 연기..왜? 14:39 306
2400492 이슈 볼때마다 놀라운 김혜윤 딕션.swf 1 14:39 120
2400491 기사/뉴스 장기용, 군백기 동안 무슨일이...‘더벅머리’한 중학생 딸 아빠로 완벽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 14:39 132
2400490 이슈 힙합 커뮤니티에서 역대급이라고 말 나오는 오늘 켄드릭vs드레이크 디스전 14:38 203
2400489 이슈 전애인이 결혼식 축가해달라하는데... 9 14:37 537
2400488 유머 유느 : 전 사람 이름을 그냥 부르면 심심해서 못 견뎌요, 리즈 씨는 리즈시절 어때요?.shorts 10 14:36 602
2400487 이슈 젠데이아가 말하는 본인 발냄새.....shorts 9 14:32 1,081
2400486 이슈 [혤스클럽] 안유진에게서 혜리를 느꼈다는 지락실 피디들.jpg 14 14:29 1,968
2400485 유머 아빠가 날 말렸지 하지만 난 말리지 않지.jpg 19 14:27 1,601
2400484 유머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명당 ㄷㄷㄷ.jpg 30 14:23 3,035
2400483 이슈 딸만 있는 집에서 장례식 해야 할 때 상주 30 14:21 4,255
2400482 이슈 오늘자 LG 트윈스 시구,시타하러 온 스테이씨 8 14:19 1,096
2400481 유머 봉변당한 자영업자와 고객 11 14:18 1,298
2400480 이슈 [비밀은없어] 진실의 주둥이로 사고친 아나운서 고경표가 방송국에서 잠수타는 법.x 3 14:18 635
2400479 이슈 양웹에 한국 번화가 더럽다는 글 올라오니까.jpg 39 14:17 4,264
2400478 이슈 오레오가 계속해서 새로운 맛을 내는 이유 26 14:16 3,075
2400477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 4 14:15 905
2400476 기사/뉴스 써클차트 “하이브 멀티 레이블 시스템?…수요층 겹쳐 카피 등 생산하는 구조”…민희진 대표 “자율 달라”는 요구와 일부 일치 19 14:1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