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새 의협 회장, 의대생 수사에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
3,523 25
2024.04.25 13:20
3,523 25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한양대 의대생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가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남은 건 파국뿐"이라고 경고했다.

임 당선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사회수석이 수사를 의뢰했다는 의대생과 연락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의협에서 철저히 보호할 테니 안심하라고 했다"면서 "만약 정부가 의대생들 털끝이라도 건드린다면 남은 건 오로지 파국뿐이라는 점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수업에 참여할 시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시험 기출 자료인 '족보'를 공유해 주지 않겠다면서 다른 학생에게 휴학을 강요하고 수업 복귀를 막은 혐의(강요 및 업무방해)로 한양대 의대생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한양대 의대 측에 학생회 명단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수사는 교육부가 지난 18일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대생 집단행동 참여 강요 사례에 대해 경찰에 공식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뤄졌다. 교육부는 "학습권 침해 행위는 절대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원칙에 근거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25n07448

 

협박으로 휴학 강요했으면 법적 처벌 받아야지

내부자정은 커녕 뭐하는 짓?

의대생은 무슨 면책 특권이라도 있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46 05.01 38,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8,0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4,5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2,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0,3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35,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3,9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6,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5,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6,4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7,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693 이슈 파리 홀로 여행간 30대 남성 실종…"19일부터 흔적 없이 사라져" 18:27 68
2400692 유머 ???: 아니? ㅇㅇㅇ가 왜 나가야되죠? 펜타포트에? 18:27 85
2400691 이슈 보컬 평균 능력치 레전드였던 여성 그룹 3 18:24 362
2400690 이슈 트위터에서 만 알티된 아주 강렬한 pc방 홍보문구 4 18:24 323
2400689 이슈 TV소설 삼생이에 나왔던 아역들 근황 5 18:22 666
2400688 이슈 박보검 인스타 사진 업데이트 🖤💛❤️ 4 18:22 417
2400687 이슈 내 친구 이름이 윤성은인데 요양원 실습할때 할머니가 22 18:19 2,706
2400686 이슈 12년전 오늘 발매된, 노라조 "여자사람" 1 18:17 121
2400685 유머 해물과 감칠맛이 들어간 김치찌개 컵라면을 출시한 일본 컵라면회사 5 18:16 905
2400684 이슈 야구장에서 아빠 못한다는 소리 들은 야구선수 아들.x 32 18:16 2,237
2400683 정보 1998년 스코틀랜드의 카페에서 롤링여사 7 18:15 1,098
2400682 이슈 명탐정 코난을 몰랐던 안유진.jpg 12 18:15 972
2400681 이슈 프랑스 파리 호텔 체크인 4시라고 해서 4시에 갔더니 1 18:14 1,607
2400680 이슈 제법 많은 덬들이 뎡배방에서 기다린다는 뉴진스 민지 17 18:14 1,390
2400679 이슈 침착맨이 설명하는 명작론 "마지막화를 조져야 명작이다." 16 18:13 1,362
2400678 이슈 SM 초창기 시절에 이수만이 엄청 애지중지 이뻐하고 원하는거 다 들어줬다는 가수 20 18:13 2,914
2400677 유머 아내가 만들어준 초콜릿 퍼지 케이크 5 18:12 1,813
2400676 이슈 핑계고 예고 - 돌아온 가짜의 삶 29 18:12 1,679
2400675 이슈 "남자친구가 유부남인거 같습니다.".jpg 26 18:11 2,840
2400674 이슈 스케줄 마치고 입국하는 고윤정 9 18:1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