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48,834 182
2024.04.25 09:34
48,834 182

 


걸 그룹 케플러(Kep1er)가 2년 6개월의 여정을 마친다.

 

2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멤버들은 오는 7월을 끝으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이들은 활동 종료 전, 앨범 활동과 한 차례 공연을 개최하면서 팬들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케플러는 2021년 10월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다국적 9인조 프로젝트 걸 그룹이다. 2022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를 발매하며 K팝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케플러는 2년 6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을 정해두고 데뷔한 터라 2024년 7월 계약 종료된다.

 

다만 케플러는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모든 멤버들의 소속사 주요 경영진들이 모여 한 차례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했다. 이후에도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활동 연장을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안이 성사되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계약 연장을 한 사례가 나오는 것이기에 웨이크원은 물론, 케플러 멤버들의 소속사도 최대한 활동 연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아쉽게도 케플러는 최근 최종적으로 연장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309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792 00:05 15,9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2,6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3,0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9,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9,4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2,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57 기사/뉴스 마곡 롯데 르웨스트 공사현장 붕괴 16 16:04 1,000
293356 기사/뉴스 베트남서 샌드위치 사먹은 500여 명 식중독…11명 중태 30 15:55 2,638
293355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어떻게 참사 전문 조직이 됐나? 13 15:45 1,041
293354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약국도 평정할 듯… 바이엘 ‘사리돈-에이정’ 모델 발탁, ‘열일중’ 2 15:31 596
293353 기사/뉴스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25 15:14 3,499
293352 기사/뉴스 아이브 가을, '명탐정 코난' 엠버서더? 안유진 "OST 몰라? 논란 될 것" [소셜in] 8 15:12 970
293351 기사/뉴스 ​​​​​​​"류선재 탈퇴해"→트럭시위까지…K팝 팬들 분노한 '선업튀' [엑's 이슈] 29 15:06 3,738
293350 기사/뉴스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13 15:02 2,011
293349 기사/뉴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16 14:58 1,934
293348 기사/뉴스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14 14:54 1,850
293347 기사/뉴스 장기용, 군백기 동안 무슨일이...‘더벅머리’한 중학생 딸 아빠로 완벽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 3 14:39 1,526
293346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모르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 6 14:15 1,593
293345 기사/뉴스 써클차트 “하이브 멀티 레이블 시스템?…수요층 겹쳐 카피 등 생산하는 구조”…민희진 대표 “자율 달라”는 요구와 일부 일치 30 14:14 2,240
293344 기사/뉴스 서울 14개 구에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권고 6 14:12 1,695
293343 기사/뉴스 프랑스 여행 간 93년생 김기훈 실종…2주째 '연락 두절' 19 14:08 6,065
293342 기사/뉴스 요즘 초딩들 최애는 아이브, 엄마는 남몰래 '선업튀' 선재앓이중[스타와치] 19 14:08 1,429
293341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545 14:05 27,882
293340 기사/뉴스 “BTS도 현역 복무 잘하고 있어”…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 시사 13:46 764
293339 기사/뉴스 “어린 여자 만나고파” 30대 남성 위조 신분증 제작...“3살만” 14 13:31 2,004
293338 기사/뉴스 '12중 추돌'에 직장 잃고 다치고…"급발진 의심" 벤츠 상대로 경비원과 차주가 함께 소송 24 13:27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