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스틸 공개! 퓨리오사 VS 빌런 디멘투스
4,015 9
2024.04.25 09:02
4,015 9
zDVdwe

5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복수의 여정에 뛰어든 ‘퓨리오사’와 새로운 빌런 ‘디멘투스’의 폭발적 대립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붕괴된 세상에도 풍요를 잃지 않았던 ‘녹색의 땅’에서 살아가던 어린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간 원흉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를 향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증폭시킨다. 

마치 신성한 성인이라도 된 듯 머리에 흰색 천을 쓴 ‘디멘투스’와 거침없이 황무지를 질주하는 바이크 군단의 모습은 ‘매드맥스’ 세계관 속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세력의 등장과 이들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퓨리오사’를 납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생존과 복수를 위해 머리카락마저 짧게 자르고 전사로 각성하기까지 ‘퓨리오사’의 서사 또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몰입감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퓨리오사’의 강렬한 눈빛과 모래사막 위 홀로 남겨진 ‘디멘투스’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폭발적인 대립이 과연 ‘매드맥스’ 시리즈 특유의 질주 액션과 함께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궁금해진다.


ygrmjS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친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에 다시금 ‘매드맥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개봉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4019#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21,6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0,3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95,9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1,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1,7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2,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5,9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1,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8,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0,2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12 기사/뉴스 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28 05.04 1,266
293411 기사/뉴스 “찐X라고요?” 김도훈x빠니보틀 케미, 벌써 기대되네..‘지구마불2’ 새 파트너 떴다 [종합] 28 05.04 3,502
293410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17 05.04 1,059
293409 기사/뉴스 고경표 '비밀은 없어' 코믹짤 확산…'벌써 은퇴작?' 열띤 반응 10 05.04 1,707
293408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29 05.04 2,314
293407 기사/뉴스 오늘 오전 강남역 흉기 인질극 목격자 인터뷰 32 05.04 9,158
293406 기사/뉴스 열애설 넘어 결혼 임박?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 남친과 동반 행사 참석 34 05.04 9,342
293405 기사/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면 결국엔[청년고립24시] 8 05.04 2,330
293404 기사/뉴스 “어린 여성하고 연애하려고”…신분증 나이 위조한 30대 男 6 05.04 1,275
293403 기사/뉴스 [단독] 전동 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현금 빼앗아 달아난 비정한 50대 35 05.04 3,620
293402 기사/뉴스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4 05.04 1,117
293401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시절 얼마나 건방졌길래‥신효범 “인사를 안해” 폭로(아는 형님) 13 05.04 2,334
293400 기사/뉴스 하루에 280㎜ 퍼부었다…강한 폭풍우에 폐허 된 텍사스 5 05.04 3,457
293399 기사/뉴스 “우리 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10 05.04 999
293398 기사/뉴스 국내 최장 집라인 ‘기우뚱’…설계도 용접도 부실시공 종합판 1 05.04 1,337
293397 기사/뉴스 65세 홍서범,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기분 나빠 신청 거절, 지금은 대만족”(불후) 6 05.04 2,890
293396 기사/뉴스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2 05.04 770
293395 기사/뉴스 수박 1통 42800원 돌파, 감56% 귤64.7% '과일물가 이제는 공포' 20 05.04 1,196
293394 기사/뉴스 현아 "내 연예인 친구는 지코뿐, '놀토' 이후 키가 '밥 만들어주는' 친구 돼" 21 05.04 3,906
293393 기사/뉴스 '범죄도시4' 실시간 700만 돌파…황금연휴 질주 시작 [공식] 8 05.04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