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준, ‘열혈사제2’ 출연 확정…김남길과 맞서는 마약왕 빌런 역
5,614 16
2024.04.25 08:50
5,614 16
HFBUDf

배우 성준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배우 성준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다. 
 
성준은 극 중 ‘김홍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식’은 어릴 적 라오스로 팔려가 마약왕으로 성장, 거대 마약 카르텔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부산에 돌아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욕망을 이루기 위해 불타오르는 인물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성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궁탄’으로 변신해 악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심우주의 미스터리한 남사친 윤준 역으로 로맨스 장인으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예측할 수 없는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성준이 ‘열혈사제2’의 빌런 김홍식 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성준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4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806 00:05 16,8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6,3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3,0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2,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0,3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35,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3,9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6,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5,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6,4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7,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66 기사/뉴스 어른이 아침부터 '쭈쭈바'나 빨다니…[남기자의 체헐리즘] 1 17:42 655
293365 기사/뉴스 이러니 과몰입할 수밖에..'선업튀' 미공개·선공개의 좋은 예 7 17:35 756
293364 기사/뉴스 이찬원, '뮤뱅' 이어 '음중' 1위도 접수… "모두 팬 덕분" 18 17:02 2,861
293363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탈락 책임 뒷전에 두고 AFC 살만 회장 만나 해맑게 인증샷 찍은 정몽규 회장 14 17:01 1,156
293362 기사/뉴스 대구시, 박정희 동상 건립 ‘마이웨이’ 63 16:57 1,589
293361 기사/뉴스 ‘이게 뭐야?’ 끈적하게 흐르는 ‘콧물 맥주’...제조사 “버려라” 5 16:52 2,356
293360 기사/뉴스 '용변 보는 여성 불법촬영' 경찰출석 전날 휴대폰 초기화.."증거 없다" 무죄 받았다 27 16:50 1,439
293359 기사/뉴스 '그알' 변호사 남편, 왜 아내를 살해했나..그날의 마지막 음성 12 16:42 1,984
293358 기사/뉴스 제주 해안도로서 나무 난간 파손돼 관광객 2명 부상 5 16:42 2,072
293357 기사/뉴스 마곡 롯데 르웨스트 공사현장 붕괴 27 16:04 5,800
293356 기사/뉴스 베트남서 샌드위치 사먹은 500여 명 식중독…11명 중태 40 15:55 6,780
293355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어떻게 참사 전문 조직이 됐나? 15 15:45 2,177
293354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약국도 평정할 듯… 바이엘 ‘사리돈-에이정’ 모델 발탁, ‘열일중’ 2 15:31 1,010
293353 기사/뉴스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29 15:14 4,712
293352 기사/뉴스 아이브 가을, '명탐정 코난' 엠버서더? 안유진 "OST 몰라? 논란 될 것" [소셜in] 11 15:12 1,374
293351 기사/뉴스 ​​​​​​​"류선재 탈퇴해"→트럭시위까지…K팝 팬들 분노한 '선업튀' [엑's 이슈] 34 15:06 4,882
293350 기사/뉴스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13 15:02 2,604
293349 기사/뉴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17 14:58 2,399
293348 기사/뉴스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14 14:54 2,285
293347 기사/뉴스 장기용, 군백기 동안 무슨일이...‘더벅머리’한 중학생 딸 아빠로 완벽 변신(히어로는 아닙니다) 4 14:39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