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챌린저스'
영화 보고 흥분한 영덬들의 글이 이어지는 중
n차각, 영방픽 소리 나오면서 설레발 중
이런 덬들에게 추천함
1. 세계는 삼각형 얘기 좋아하는 덬
2. 파릇파릇 청춘의 성장과 연애, 우정, 미묘한 인간관계의 변화 등등을 그려낸 얘기가 취향인 덬
3. 젠데이아 좋아하는 덬 - 연기도 잘하고, 너무너무 예쁘게 나옴
4. 촬영이 훌륭하고, 음악감독님도 열일했고, 화면도 파릇파릇 청춘에 너무 어울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전작은 '콜미바이유어네임'임.
이탈리아 여름을 그려낸 것과는 다르지만, 여전히 이 영화도 청춘이고 파릇파릇하고 웰메이드임.
범도4랑 같이 개봉해서 관을 많이 확보 못 했어서, 볼 생각 있는 덬들은 자주 가는 영화관의 시간표 미리 확인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