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정 468호 홈런 공 잡은 관중은 KIA팬 강성구씨…기념구 구단에 기증
6,673 35
2024.04.24 22:22
6,673 35

이날 관중석은 최정의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 기대감이 엿보였다. 최정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그가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좌측 외야 관중석에 관중들이 모여들었다.

최정의 타구가 넘어가는 순간 공을 향해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이들 가운데서 역사적인 공을 잡은 것은 강성구씨였다. 


SSG 구단에 따르면 1986년생인 강성구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회사원이다. KIA 팬인 그는 이날 부산까지 내려와 사직구장을 찾았다가 최정의 대기록 홈런 공을 잡는 행운을 누렸다. 



SSG 관계자는 "강성구씨가 기념구를 구단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최정이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을 때 SSG 구단은 홈런 공을 기증하면 '대박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홈런 공을 기증하기로 한 강성구씨는 대가로 1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는다. 



2024~2025년 라이브존 시즌권 2매, 최정 친필 사인 배트와 선수단 사인 대형 로고볼, 2025년 SSG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2매를 받는다.



또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과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75만원 숙박권, SSG닷컴 상품권 50만원이 주어진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373 00:07 7,7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06,0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0,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7,2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2,2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7,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4,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2,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2,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3,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6,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24 기사/뉴스 우리나라 진짜 재앙 닥친다…사망자수가 출생아의 5배, 2060년 현실화 전망 10 11:31 512
293523 기사/뉴스 아이가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중국 당국 대처는? 6 11:18 1,254
293522 기사/뉴스 네이버라인과 닛산의 카를로스곤 6 11:13 736
293521 기사/뉴스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2 11:11 1,046
293520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6 11:01 2,099
293519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11 10:59 1,524
293518 기사/뉴스 김승수-양정아 러브라인 셀렘…‘미우새’ 15.3% 시청률 폭등 35 10:51 4,464
293517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청량 비주얼 폭발..5세대 아이콘 '광폭 행보' 10:46 496
293516 기사/뉴스 1억짜리를 150만원에 '뚝딱'…"중국이 해냈다" 업계 화들짝 32 10:32 5,961
293515 기사/뉴스 [사설] '구시대 산물'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하는 게 맞다 221 10:30 11,309
293514 기사/뉴스 최근 10년간 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상위 400곡 중 17곡 6 10:17 745
293513 기사/뉴스 [IS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아성 ‘흔들’...‘5연타’ MBC에 왕좌 뺏기나 15 10:01 2,158
29351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142 09:46 15,843
293511 기사/뉴스 "역겨워"vs"극적 장치"..'빚투' 임수향 누드 촬영 두고 '시끌' [Oh!쎈 이슈] 13 09:38 4,521
293510 기사/뉴스 해운대 출산율 높이자..청춘 소개팅, 다둥이 운동회 안간힘 2 09:29 2,156
29350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안유진 "운동 30분 했다가 유재석한테 걸려..체육관 멀리 해" 11 09:14 3,959
293508 기사/뉴스 미스트롯3 'TOP7+화제의 출연자',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09:06 753
293507 기사/뉴스 6년간 매일 피자 먹은 남성, 건강은 괜찮나? 31 08:55 6,477
293506 기사/뉴스 [단독] ‘컴백’ 아이브 안유진·레이, ‘런닝맨’ 뜬다..1년 4개월만 재출격 20 08:51 1,750
293505 기사/뉴스 안내상 "김민기 노래 읊조리다 학생운동 투신, 후배 이한열 열사 사망에 오열"(학전) 19 08:48 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