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소니 픽쳐스
이미 찰떡이다. 배우 이장우가 목소리 연기로 한국의 ‘가필드’가 된다.
24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이장우는 ‘가필드 더 무비’에서 가필드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다.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동질감을 느꼈다, 5월 극장에서 이장우 표 가필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필드 더 무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한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42415420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