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칸예 웨스트
8,579 14
2024.04.24 18:11
8,579 14
https://m.youtube.com/watch?v=PmZjaYdS3fA&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www.mtv.com%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본인이 직접 인정한 양극성 장애(조울증) 환자임

그것도 극한 조증 증세 때문에 제일 위험하다는 1형임


PlzcbP
주변에서 마마보이라고 놀릴 정도로 따르던 어머니가 죽고

그 충격으로 증세가 더더욱 심각해졌고

KPEFGB
어머니의 이름(Donda)을 딴 앨범도 냈을 만큼

아직도 칸예의 정신에 큰 상흔이 남아있음 


KAnSMc
거기에 더해서 16년에 킴이 호텔에서 강도를 당한 후

증세는 더더욱 심해져서 집에서 쓰러지거나

투어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음




문제는 칸예가 자신의 병은 인정하면서도

영감을 받는 데 방해된다고

장기적인 치료를 안 받는다는 것


BQChPV
오죽하면 부부였던 시절 킴 카다시안이

SNS에서 폭주하는 칸예를 대신해서

사정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입장문까지 올림

조증증세 심할 때 온갖 공격성 드러냈다가

정신이 들면(가라앉으면) 사과하고 무한반복...


아무리 미친짓을 해도 이슈가 되고 돈이 벌리니

주변에서 통제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상황임.

하긴 그 애지중지하던 킴이 그렇게 고쳐보려고 해도

씨알도 안 먹혔으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41,1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19,6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53,7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19,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6,0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0,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3,6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7,8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741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2PM "하.니.뿐." 19:28 0
2402740 유머 [틈만나면] 피아노 학원 국룰은? 19:28 23
2402739 이슈 공항 근무견의 마지막 날 이벤트 해준 동료 직원들 2 19:25 442
2402738 유머 정용화가 외톨이야를 두번 부른 이유.twt 4 19:25 479
2402737 이슈 트위터 반응 안좋은 SNL 민희진 패러디...twt 23 19:24 2,002
2402736 이슈 어릴때부터 핑크 블러드 출신 인증하는 NCT 위시 료 어릴때 사진 3 19:23 412
2402735 기사/뉴스 악!미쳤나봐 변호사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의 마지막 음성(기자가 읽어주지 실 녹음파일 아님) 7 19:17 2,207
2402734 이슈 콘서트장에서 헤드뱅잉하게 만드는 투바투 <Growing Pain> 무대.x 19:15 188
2402733 유머 어느 유튜버 때문에 놀란 페이커 30 19:14 3,331
2402732 이슈 [사나의 냉터뷰] 사나 꼬시러 나왔다는 다음주 게스트ㅋㅋㅋㅋ 77 19:14 6,149
2402731 유머 나 고양이말 모르는데 진심 온갖욕을 퍼붓고있다는건 알겠음.x 3 19:13 1,273
2402730 이슈 장원영 느낌 난다는 이유비 최근 인천공항 출국 사진...jpg 233 19:12 14,212
2402729 이슈 변우석 팔뚝에 힘줄.. 38 19:11 1,990
2402728 유머 마라탕을 시켰는데 차키를 서비스로 줌.x 21 19:11 2,562
2402727 유머 사과 물량을 조절하는 업체들? '금사과'에 숨겨진 비밀 12 19:11 978
2402726 이슈 살면서 본 공포영화중에 가장 무서운, 무섭도록 잘 만들기까지 한 영화는 역시...twt 4 19:09 1,149
2402725 기사/뉴스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3 19:09 1,165
2402724 이슈 팬콘에서 무반주로 <어린 왕자><나였으면> 부른 라이즈 소희.x 4 19:08 236
2402723 이슈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내공 빛났다 [간밤TV] 19:08 138
2402722 유머 <에스콰이어> 꽁냥이 챌린지 원작자 등판! 🐱이시열 기자님이 직접 말아주는 챌린지를 공개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필터까지 원곡자의 귀여움은 남다르네요. 19:07 277